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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스마트폰을 구매 할려는 사람들의 큰 기대 속에 갤럭시 노트가 출시 되었습니다. 저도 갤럭시 노트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5.3인치라는 애매한 크기로 성공 여부를 반신 반의 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갤럭시S를 쓰는 저로서는 5.3인치라는 크기가 왠지 시원 시럽게 느껴 졌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여 더욱더 관심이 가더군요.
갤럭시S를 처음 사용할때는 한손으로 조작이 힘들다는 이유로 갤럭시S의 크기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스마트폰 이란걸 사용해 보지 않았을때여서 갤럭시S의 크기도 상당히 크게 느껴 지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갤럭시S로 뭘 하다 보면 화면이 너무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 지는 경우가 많아 참 불편 하더군요. 스마트폰으로 뭔가 더 하고 싶은데 화면이 작아 늘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갤럭시 노트의 출시는 참으로 구미를 당기게 만들더군요. 5.3인치의 시원한 사이즈로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할때도 참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마트폰을 빠꿀때도 되어서 매장으로 실물을 보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갤럭시 노트의 실물을 보고 구매에 대한 매장 점원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갤럭시 노트의 구매가 망설여 지더군요. 구매를 하고 싶지만 몇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5.3인치라는 애매한 크기로 성공 여부를 반신 반의 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갤럭시S를 쓰는 저로서는 5.3인치라는 크기가 왠지 시원 시럽게 느껴 졌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여 더욱더 관심이 가더군요.
갤럭시S를 처음 사용할때는 한손으로 조작이 힘들다는 이유로 갤럭시S의 크기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스마트폰 이란걸 사용해 보지 않았을때여서 갤럭시S의 크기도 상당히 크게 느껴 지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갤럭시S로 뭘 하다 보면 화면이 너무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 지는 경우가 많아 참 불편 하더군요. 스마트폰으로 뭔가 더 하고 싶은데 화면이 작아 늘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갤럭시 노트의 출시는 참으로 구미를 당기게 만들더군요. 5.3인치의 시원한 사이즈로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할때도 참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마트폰을 빠꿀때도 되어서 매장으로 실물을 보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갤럭시 노트의 실물을 보고 구매에 대한 매장 점원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갤럭시 노트의 구매가 망설여 지더군요. 구매를 하고 싶지만 몇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1. LTE
갤럭시 노트를 구매 하기 위해선 반드시 LTE 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부산 지역에서는 LTE가 되지 않습니다. 부산 뿐만이 아니고 서울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선 아직까지 LTE 서비스를 받을수가 없죠. 매장 점원의 말로는 2012년 1월1일 부터는 부산에도 LTE가 된다고는 하는데 그말을 믿을수가 없더군요. 늘 그렇듯이 대기업들이 성질만 급했지 항상 제때 지켜 지는 경우가 없으니 말입니다.
언제 서비스 될지도 모르는 LTE를 기다리며 비싼 LTE 요금을 내야 한다는게 참 어색(?)하게 느껴 지더군요. LTE 요금제를 내고, LTE 스마트폰 샀는데, 정작 LTE 서비스는 받지 못한다는게 참 우스운 일인거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갤럭시 노트가 3G 제품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아니니 LTE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 지더군요.
하지만 LGU+ 를 선택한다면 LTE를 부산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라나 개인적으로 LGU+는 한번도 사용해 보질 않았고, 예전 LG를 사용하신 분들의 들은 얘기가 많아서 굳이 LTE 때문에 LGU+를 사용하고 싶진 않더군요.
2. 요금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LTE 요금제를 써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매장 점원이 추천해 주는 LTE 요금제의 평균이라 할수있는 LTE 62 요금제를 추천 하더군요. 3G의 55요금제처럼 중간 정도의 요금제가 LTE 62요금제 인거 같더군요. 한달 기본료로 62,000원을 내야 합니다. 쓰지도 않는 LTE 서비스 때문에 3G때보다 비싼 기본료를 내야 하는 것이죠.
언제 서비스 될지도 모르는 LTE를 기다리며 비싼 LTE 요금을 내야 한다는게 참 어색(?)하게 느껴 지더군요. LTE 요금제를 내고, LTE 스마트폰 샀는데, 정작 LTE 서비스는 받지 못한다는게 참 우스운 일인거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갤럭시 노트가 3G 제품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아니니 LTE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 지더군요.
하지만 LGU+ 를 선택한다면 LTE를 부산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라나 개인적으로 LGU+는 한번도 사용해 보질 않았고, 예전 LG를 사용하신 분들의 들은 얘기가 많아서 굳이 LTE 때문에 LGU+를 사용하고 싶진 않더군요.
2. 요금
그리고 갤럭시 노트 단말기 값이 999,000원 이더군요. 24개월 노예 약정으로 했을시 한달에 제가 내야 하는 돈이 9만원에서 몇백원 빠지더군요. 그냥 9만원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겠더군요. 한달 휴대폰 값으로 9만원을 내야 한다는게 참으로 부담이 되더군요.
어짜피 전 통화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도 휴대폰비가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단지 갤럭시 노트 LTE 를 쓴다는 이유 만으로 한달에 9만원이라는 돈을 내야 하는 것이 아이 셋의 아버지 입장에서는 참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어짜피 전 통화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도 휴대폰비가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단지 갤럭시 노트 LTE 를 쓴다는 이유 만으로 한달에 9만원이라는 돈을 내야 하는 것이 아이 셋의 아버지 입장에서는 참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3. 사이즈
제 개인적으로 갤럭시 노트가 사이즈 때문에 매력을 느껴었습니다. 어짜피 사양이야 다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크게 다른 제품과 차이를 못 느끼지만 사이즈 만큼은 제가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많이 해소해 줄것 같아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하지만 막상 갤럭시 노트를 보니 상당히 크더군요. 제가 손이 큰편임에도 한손에 꽉 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거기 까지는 괜찮게 생각 했었는데 이 크기로 전화를 받아야 한다는게 좀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예전 갤럭시탭 7인치로 전화 받는 생각이 들어 왠지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갤럭시탭으로 전화 받을때 만큼 어색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갤럭시 노트가 왠지 커 보인다는 이유로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로서 또하나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생기더군요. 여성분들은 언제나 백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휴대폰이 조금 커도 항상 백에 넣어 다니면 되지만, 남자의 경우 거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가 주머니 넣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 스럽겠더군요.
겨울에는 항상 두꺼운 외투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외투 주머니나 기타 다른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표시가 크게 나지 않아 큰 상관 없을거 같은데, 여름에는 주머니로 사용할곳이 바지 주머니 밖에 없는데 바지 주머니에 갤럭시 노트를 넣고 다니면 참 불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관상 주머니에 넣은 모습도 별로 멋있어 보이지 않을거 같고 말이죠.
좋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볼품없어 보이고, 휴대상 불편한 부분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 갤럭시 노트의 구매가 망설여 졌습니다.
이렇게 갤럭시 노트 구매가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 구매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LTE서비스와 요금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거 같고, KT의 갤럭시 노트 3G 가 나온다 하니 그걸 노려 봐도 될거 같습니다. 또한 전화 받을때 크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은 제가 좀 큰 머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색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여름에 갤럭시 노트를 주머니에 어떻게 넣고 다니느냐가 관건이더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따로 백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상 해결 방법은 없을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바꿀때가 되어서 요즘 계속 알아 보고 있는데 갤럭시 노트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이 눈에 들어 오진 않고, 막상 갤럭시 노트를 구매 할려고 하니 여러가지 걸리는게 많고 참 난감하네요. 좀만 더 생각을 해봤다가 결정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갤럭시 노트를 보니 상당히 크더군요. 제가 손이 큰편임에도 한손에 꽉 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거기 까지는 괜찮게 생각 했었는데 이 크기로 전화를 받아야 한다는게 좀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예전 갤럭시탭 7인치로 전화 받는 생각이 들어 왠지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갤럭시탭으로 전화 받을때 만큼 어색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갤럭시 노트가 왠지 커 보인다는 이유로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로서 또하나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생기더군요. 여성분들은 언제나 백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휴대폰이 조금 커도 항상 백에 넣어 다니면 되지만, 남자의 경우 거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가 주머니 넣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 스럽겠더군요.
겨울에는 항상 두꺼운 외투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외투 주머니나 기타 다른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표시가 크게 나지 않아 큰 상관 없을거 같은데, 여름에는 주머니로 사용할곳이 바지 주머니 밖에 없는데 바지 주머니에 갤럭시 노트를 넣고 다니면 참 불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관상 주머니에 넣은 모습도 별로 멋있어 보이지 않을거 같고 말이죠.
좋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볼품없어 보이고, 휴대상 불편한 부분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 갤럭시 노트의 구매가 망설여 졌습니다.
이렇게 갤럭시 노트 구매가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 구매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LTE서비스와 요금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거 같고, KT의 갤럭시 노트 3G 가 나온다 하니 그걸 노려 봐도 될거 같습니다. 또한 전화 받을때 크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은 제가 좀 큰 머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색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여름에 갤럭시 노트를 주머니에 어떻게 넣고 다니느냐가 관건이더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따로 백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상 해결 방법은 없을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바꿀때가 되어서 요즘 계속 알아 보고 있는데 갤럭시 노트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이 눈에 들어 오진 않고, 막상 갤럭시 노트를 구매 할려고 하니 여러가지 걸리는게 많고 참 난감하네요. 좀만 더 생각을 해봤다가 결정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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