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가 노트북을 고르는 조건


전 2003년도 부터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 정말 저렴한 노트북을 하나 사서 썼었는데 노트북의 매력에 빠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제가 컴퓨터로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만 써도 굳이 데스크탑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그 이후로는 쭈욱 노트북만 쓰면서 노트북을 살때도 굉장히 까다롭게 골랐습니다. 노트북은 거의 올인원에 가깝기 때문에 부품의 업그레이드가 용이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번 사면 그 제품 그대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물론 메모리나 하드 같은 몇가지 부품은 업그레이드를 위해 바꿀수가 있으나 데스크탑 만큼 바꿀수 있는 부품의 종류가 제한 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노트북을 새로 하나 장만하려 하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여러가지 조건을 많이 따져 봐야 하기 때문에 온갖 쇼핑몰과 그 쇼핑몰에서 찍어둔 제품의 사용후기 라든지 여러가지 조사 해봐야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도 구입하는데 거의 1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알아 볼대로 알아보고 검색을 충분히 한다음 겨우겨우 결정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럼 제가 노트북을 살때 무엇을 기준으로 사는지 대표적인거 몇가지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노트북 구입하실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해상도


 제가 노트북을 고를때 가장 먼저 보는게 해상도 입니다. 고해상도만 찾는다는 얘기 입니다. 보통 해상도가 1024*768 이나 요즘 많이 나오는 와이드에 맞게끔 1024*768 과 비슷한 해상도는 전 노트북 구입 리스트에서 제외 시킵니다. 왜냐하면 사무실 데스크탑과 이전 노트북을 늘 고해상도로 보다가 1024*768로 보니깐 너무 답답하더군요.


해상도 비교


그리고 제가 개발자라 최대한 코드 라인을 많이 보기 위해 편집기 글자 크기도 9px 로 하는데 해상도 낮아 버리면 이런 고생이 다 무용지물이 되어 버립니다. 고해상도에서 넓직히 보고 싶어 전 반드시 노트북 고를때 고해상도 노트북을 가장 먼저 리스트에 올립니다.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기이지만 요즘은 너무 와이드만 나와서 불만입니다. 전 4:3 모니터를 선호하는데 요즘은 대부분이 와이드만 나오더군요. 4:3 비율의 모니터를 가진 노트북을 거의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볼땐 웹서핑이든 뭐든 간에 영화 볼때 빼곤 4:3이 제일 좋은거 같은데 왜 와이드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으로 하루종일 영화만 볼것도 아닌데 말이죠.  


2. 디자인


 노트북 구입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게 디자인입니다. 데스크탑처럼 늘 책상 위나 아래에만 있는게 아니고 늘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수 없죠. 제 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는 물건인데 이왕이면 다홍치라마고 이쁘고 세련되면 훨씬 좋겠죠. 거기다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선택 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구요. 


Thinkpad T61


요즘은 무선 인터넷이 왠만한 대선 다 되기 때문에 도서관, 커피숍, 패스트푸드점 등 어디서든 노트북을 꺼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럴때 노트북도 하나의 아이템처럼 이쁘면 다른 사람의 눈길을 더욱 끌것이고 쓰는 당사자도 뿌듯해 하며 쓸수 있겠죠. 그래서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의 디자인은 중요시 되며 노트북 구매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대상입니다.


3. 발열, 소음


 쇼핑몰에서 고른 노트북 리스트에서 위 사항들을 고려하여 몇가지 제품을 골랐으면 검색에서 알아 봐야 하는것이 발열과 소음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이 발열과 소음이 좋은 제품들이 많으나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듯이 반드시 사용후기를 참조하여 사고자 하는 제품의 발열과 소음 부분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제가 처음 노트북을 살때 가격만 보고 너무 저렴한 노트북을 샀더니 소음과 발열이 상당햇습니다. 그나마 소음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좀 참을수 있었는데 발열은 미치겠더군요. 여름에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하면 손바닥 아래 부분이 뻘개 지는게 아픔을 느낌니다. 그래서 그 다음 제품부턴 발열과 소음을 중요시 하여 최대한 조용하고 열이 나지 않는 제품을 고르려 했습니다.


4. 가격


 제품을 사는데 가장 무시 하지 못하는게 가격 이겠죠. 아무리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고 해도 너무 고가의 제품은 사기가 꺼려 집니다. 뭐 여유자금이 많으신 분들이야 상관 없겠지만 저같이 박봉에 시달리며 사는 직장인에겐 가격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누가 고가의 제품을 공짜로 사주지 않은 다음에야 고가의 제품은 그림에 떡인 셈이죠. ^^


그런데 사이트에서 노트북의 사양을 잘 비교해 보시면 비슷한 사양인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비교 사이트를 잘 활용 하셔서 비슷한 사양의 제품들중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구매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5. 키보드


 노트북을 쓰면서 가장 많이 보는게 모니터일것이고 손으로 가장 많이 만지는게 키보드 일것입니다. 노트북의 키보드는 데스크탑의 키보드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주 바꿀수가 없죠. 한번 산 노트북의 키보드는 그 노트북의 수명이 다 할때까지 사용자의 손에서 놀아 납니다. 그런 키보드가 나와 맞지 않는다면 많이 불편 할것입니다. 물론 적응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적응하기 쉬운 키보드를 고르는게 가장 좋겠죠. 


노트북 키보드


가장 먼저 봐야 할것이 자판 배열입니다. 각 노트북 마다 자판 배열이 조금씩 다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실물사진을 잘 활용하여 자판 배열을 잘 보시고 불편함이 없는걸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Shift키의 크기, Enter키의 크기, Backspace크기, 방향키의 위치, 페이지 업다운 키의 위치 등 여러가지 키의 크기나 위치를 잘 고려하여 마음에 드는걸 고르셔야 합니다. 또한 키보드의 키감도 중요합니다. 키를 눌렀을때 기분이 좋아 지고 느낌이 좋은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이런 키보드의 고려 사항은 직접 매장을 가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피부로 느껴 보면 좋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인터넷 검색 사이트의 여러 사용후기를 참조하여 정보를 수집하십시요. 노트북의 키보드는 바꿀수가 없으니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대상입니다.

이상 제가 노트북을 살때 고려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겠지만 일단 전 위 5가지 항목만 맞으면 구매를 했던거 같습니다. 위 5가지 항목을 다 맞추는 노트북을 고르고 선택하는데도 몇개월의 시간이 걸립니다. 아무래도 데스크탑에 비해 노트북의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을 해야 함은 당연한 일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누가 좋은 노트북을 좀 골라 달라 하면 참 힘이 듭니다. 제 노트북 고르는데도 6개월에서 1년이 걸리는데 남에 노트북을 이렇게 장시간 제가 신경을 못써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점을 말하고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알려 줍니다. 또한 예전 포스트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괜히 골라 줬다간 욕먹을 일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

아울러 위 방법은 요즘 많이 구입하시면 넷북이나 미니노트북의 구매 요령은 아닙니다. 제가 넷북이나 미니 노트북에 관심은 많이 가지만 별 효율성을 느끼지 못해 구입을 안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12인치나 10인치 일반 노트북을 사는게 훨씬 효용 가치가 높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돈이 없어서 못사는 것도 있습니다. 돈만 많으면야 그냥 넷북 사서 써도 되겠지만 돈없는 저에게는 가격대비 효율성이 무지하게 중요하기 때문에 넷북에 대한 구매 요령은 배제 시켰습니다. 

지금 노트북을 구입할려고 마음 먹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알려드린 사항과 여러 사이트에 있는 구입 요령을 참조 하셔서 자기에게 맞는 좋은 노트북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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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상한사람
    저는 노트북을 살 때, 간단합니다. Mac OSX 를 쓸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그리고 해상도, 무게 가격을 고려해 Macbook 으로 할 건지 Macbook Pro, 또는 Air 로 할지 고를 거 같네요.

    윈도우 컴퓨터는 이것저것 볼게 많네요.
    • 2010.03.26 09:42 신고 [Edit/Del]
      크... 전 Mac OSX 를 한번도 써보질 못해서리... 디자인 하시는 분이신가요?
      디자인 하시는 분이 Mac 을 쓰는걸 보니깐 왠지 실력이 더 좋아 보이는거 같다는... ㅋㅋㅋ
  3. 4:3 강력히 동감...
    작업할 때는 주로 위아래 얼만큼이 보이냐가 중요하죠.
  4. 저도 4:3을 강력 선호합니다. 와이드는 불편해요....
    그리고 싱크패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 여러 모로... 제가 최고로 꼽는 노트북입니다 !!
    • 2010.03.26 09:44 신고 [Edit/Del]
      크... 저도 Thinkpad 를 좋아 합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레노버로 바뀌면서 좀 이상해 졌지만... 그냥 IBM에서 계속 만들었으면 좋았으련만...
  5. 저도 한마디
    저도 프로그램 짜는 사람입니다. 제 스타일도 한번 얘기해 볼께요. 저는 키보드는 별도로 사용합니다. 노트북이 무엇으로 바뀌 건 같은 손에 익은 키보드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할 때 자판배열이나 발열은 신경 안씁니다. 게다가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안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노트북에는 손때가 묻지 않는다는 부수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스크린은 해상도를 고려하긴 하지만 도트피치를 함께 고려합니다. 도트피치가 너무 작은 걸 샀다가 글씨가 너무 작게 나와서 장기간 사용하면 눈이 피로해지는 경험이 있어서 도트피치가 너무 작지 않은 것을 선호합니다. window7 님이 언급한 소설가분이 걸린 병을 VDT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기본적으로 노트북의 스크린이 눈의 높이보다 너무 지나치게 아래쪽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노트북을 그냥 사용하면 어깨와 목이 구부러진 상태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이 나쁜 자세가 장기간 계속되면 병이 나는 겁니다. 저는 이 VDT 증후군을 막기 위해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합니다. 꼭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고 두꺼운 책들을 여러권 쌓는다든가 해서 노트북 스크린의 위치를 눈높이에 적절하게 맞출 수 있으면 장시간이라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사용하려면 역시 키보드를 별도로 갖추어야 하지요. 하지만 저처럼 노트북을 매주 50시간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별도 키보드 + 노트북 스탠드는 갖추어야 바른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권합니다.
    • 2010.03.26 09:55 신고 [Edit/De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고해상도 노트북을 쓰면 님 말씀처럼 자세가 구부정해져서 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세를 똑바로 할려고 늘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노트북에 따로 키보드를 두고 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노트북 키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를 따로 쓰면 별도 키보드를 쓰겠는데 그렇지 않은 다음에는 그냥 노트북 자체 키보드를 쓰는게 편하더군요. ^^
  6. 저는 CS를 전공하는 학부생입니다.
    처음엔 고해상도 노트북을 좋아해서 15.4인치 SENS 모델을 사용하다가 워낙에 기동력이 떨어지다보니...
    결국 X200 으로 갈아탔습니다. 모니터는 듀얼모니터 구성해서 해상도 작은 것은 커버하고, 키감이야 별도 키보드를 사용하니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고... 지금은 대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기동성에 한번 애먹고 나니 고해상도 노트북은 꺼려지게됩니다 ㅋㅋ
    • 2010.03.26 10:13 신고 [Edit/Del]
      고해상도라 해서 모니터가 큰걸 얘기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저도 지금 고해상도를 쓰지만 모니터는 14인치 입니다. 들고 다니기는 좀 무거운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못가지고 다닐만한 무게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전 늘 가지고 다녀요. ㅋ
  7. ^^
    저는 게임 을 좋애해서 하이앤드급이요
  8. 저도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는 일인데...
    얼마전 삼성 노트북으로 바꾸었다가 아직도 키보드가 적용이 안되서 오타가 많이 나더라구요...

    예전 노트북이 손에 착착 붙어서 편한데...
    이놈은 손에 익질 않네요...

    저두 모니터는 좀 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 2010.03.26 10:15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노트북이 회사마다 틀린 부분이 많아서 늘 따져 보고 사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그래야 사놓고 후회를 안하니...
      맘에 들지 않는다고 되팔고 다시 사기엔 귀찮니즘과 금전적 손해를 많이 보는거 같아 살때 잘 사야 할거 같습니다. ^^
  9. 저는 오른쪽 쉬프트키 작은건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위아래 화면 좀 크면 좋더라는 ㅋ 근데 노트북 정말 크면서도 가벼운거 있음 좋겠어요. 없으려나요 ㅋ;
    • 2010.03.26 10:17 신고 [Edit/Del]
      저도 제 스브 노트북이 쉬프트키가 작은데 무지하게 불편하더군요. 우리나라 말이 쉬프트키 사용이 많은데 쉬프트키가 작으니 오타가 많이 나네요.
      정말 크면서 가벼운 제품을 만들면 그 만든 사람은 노벨상을 줘야 한다는... ㅋㅋㅋ
  10. 글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정보 알고갑니다!
  11. 안녕하세요~ MastmanBan님^^ㅎ
    저도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막상 사기 전에는 정말 필요하고 있으면, 무엇인가라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있으니깐 그저 데스크탑 대용이 되어버렸네요..ㅠ.ㅠ

    프로그래밍 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어떤 분야에 계시는지 여쭤도 실례가 안될런지요?
    제가 지금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컴퓨터 공학도라 여쭤봅니다.ㅠ.ㅠ
    아직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ㅠㅠㅋ
    • 2010.03.26 12:14 신고 [Edit/Del]
      데탑 대용이라도 전 노트북을 선호합니다. 고사양 고게임을 즐길게 아니라면 데탑 보다 훨씬 쓰기가 편하더군요. 무선으로 해놓으면 집안 어디서든 컴터를 할수가 있으니 편하더군요. ㅋㅋㅋ

      전 주로 java와 닷넷 쪽으로 개발을 합니다. 전공이 토목인 놈이 단지 컴터가 좋아 개발일을 시작했습니다. ㅋ

      진로에 대한 고민 많이 대시겠네요. 저도 고민 많이 햇습니다. 그런데 이런 얘기를 글로 하기가 좀 그렇네요. 만날수 있음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인생과 앞날에 대해 논하면 좋은데... 아쉽네요. ㅋㅋㅋ

      단지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좋은 직업, 직장보다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그래야 어려운일이 닥쳐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포기 하지 않고 헤쳐 나갈수 있고 스트레스도 쉽게 풀릴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신중히 생각하시어 좋은 쪽으로 좋은 결론 내리시기 바랍니다. ^^
  12. 솔찍히 저는 노트북 구매할때 세가지를 보는 편이랍니다.
    1. 가격
    2. 키보드
    3. 해상도

    머.. 가격이야 어쩔수 없지만, 여기서 많이 걸러지죠. (일단 소니 제외)
    그리고 키보드는.. usb로 해도좋지만, 빨콩이 내장된 녀석으로 고르다 보면
    HP, IBM, compaq 정도로 추려지더라구요. LG나 일본계열은 pgup/dn, home, end, del 키가 안드로메다라서 ㅋ

    그리고 나서 해상도는 1024x768 이상 4:3 비율인걸로 선호를 하죠
    (1280x1024면 천국, 하지만 1600x1200 15인치급은 눈깔 썩어가는 소리가 ㅠ.ㅠ)

    뜬금없는 결론 : 노트북은 빨콩이 제맛입니다! ㅋㅋ
    • 2010.03.26 12:16 신고 [Edit/Del]
      저도 thinkpad를 쓰는데 처음엔 빨콩이 무지하게 쓰기가 힘들었는데 적응되고 나니깐 습관적으로 빨콩쪽으로 손이 가고 터키패트 쪽으론 손이 안가더군요.

      문제는 빨콩이 없는 다른 노트북을 쓸때 아무 생각없이 빨콩쪽으로 손을 옮겨서 쓸려 하다가 없는걸 보고 에잇... 한다는 점... ㅋㅋㅋ
  13. 노트북 고르는 것도 사용자에 따라 방법이 있군요..
    • 2010.03.27 08:45 신고 [Edit/Del]
      그럼요. 사용자에 따라 선호도가 틀리기 때문에 기준이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고가의 장비를 사는데 아무렇게나 사면 안되니 긴 시간 조사하고 검색하고 신중이 선택을 해야지요. ^^
  14. 흠.... 노트북은 그냥 일반 사용자 분들이시라면 디자인하고 가격 무게, 상표만 보고 사죠 ㅎㅎ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능보고 가격보고 발열량 소음 제품 제조 회사 등을 종합적으로 봐서 구입하지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S사 제품이나 L사 제품만을 선호하는 현상이 있는듯 싶어요 ㄷㄷ;;;;
    외산 제품들도 그리 나쁜건 아니라고 보는데 ㅎㅎ.... A/S가 문제 되다보니 국내 기업이 선호 받는듯 싶어요
    • 2010.03.29 12:12 신고 [Edit/Del]
      아무래도 국내 기업이다 보니 일반 사용자들에겐 S사나 L사가 좀더 편하겠죠. 하지만 제가 사용하기엔 국내 기업 제품보단 외국 노트북 전문 브랜드가 훨씬 성능이나 디자인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국내 제품을 쓸려고 하는 사람인데 노트북은 아직까지 국내 기업 제품이 제 입맛에 맞질 않는거 같아 외국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15. 제가 노트북 고르는 기준은 딱 두개죠

    1) Thinkpad 2) 14인치 이상(요건 예외가 있긴 합니다만..)

    예전에 노트북 구할때만 해도 TP는 터치패드도 없어서(울트라 나브가 생기기 이전인 p3급들은 그랬으니) 패스에 최대한 작은것(12인치급)으로 찾았는데 14인치짜리 한번 써보고 의외로 들고다니기 편한데다가 TP는 R32 중고로 처음 써봤는데 그 이후로 다른 노트북은 그냥 그렇게 보이더군요(!)
    • 2010.04.05 08:20 신고 [Edit/Del]
      ㅋㅋㅋ thinkpad 매니아 이시군요. 저도 thinkpad 매니아 입니다.
      레노버로 넘어 가면서 좀 이상해 졌지만 그래도 제가 볼땐 제일 좋은거 같아요. ^^
  16. 레노버로 넘어간 뒤로도 몇몇 괜찮은것들은 괜찮은데(ex, T60, X200, X300)

    SL 시리즈, Edge 같은건 무슨 생각으로 내는건가 싶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Thinkpad 라서 말이죠(!)
    • 2010.04.06 08:37 신고 [Edit/Del]
      저도 요즘 나오는 레노버 제품들에 좀 불만이 있더군요. 이때까지 쌓아온 thinkpad의 명성에 자꾸 금이 가는거 같아서리...
      많이 아쉽습니다.
  17. 아 저도 노트북 사려고 생각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컴퓨터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
    근데 이미 듀얼 모니터 에 적응 되서 (거기에 피벗까지 쓰면...) 다른데서는 영 불편 하더군요///
    노트북이 사긴 사야겠는데 데스크탑에 너무 적응 되 버린 것 같네요
    • 2010.04.06 22:29 신고 [Edit/Del]
      항상 딜레마죠. 데스크탑을 살것이냐 노트북을 살것이냐.. ㅋㅋㅋ
      그래도 전 노트북을 살거 같습니다. 전 노트북에 적응이 되어 있어서리...
      만약 데스크탑 처럼 쓰고 싶으면 노트북을 본체로 쓰면서 모든 확장기기(모니터, 키보드 등)를 붙여 사용하면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쓸수 있어 전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가지고 나갈때는 노트북만 가지고 나갈수 있으니... ㅋㅋㅋ
  18. dylanseo1995
    그래도 워드에서 옆으로 배열하는거 없지 않나요? 16:9 여도 그렇게 하면 작업능률이 뭐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데.....
    저도 노트북 쓴는데 저는 거기다가 프린터 블투마우스,2.4무선 키보드, 위에다 고성능 웹캡달자주고 밑에다 배터리,그래픽카드 킷 장착해주고 5.1 스피커 달고 외장하드 커넥트시키고 HDMI로 옆 TV연결해서 합니다 당연히 파워는 계속 연결시켜주고
    • 2010.04.26 10:53 신고 [Edit/Del]
      16:9를 편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상하게 개발자들은 4:3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코딩 라인이 옆으로 넓은거 보단 아래로 긴걸 좋아라 하거든요. ^^
  19. 금강초롱
    IBM ThinkPad 15인치, 4:3 해상도 1400x1050 very good~~
    노트북은 싱크패드가 쵝오~
    레노버에 넘어간게 너무 아쉬움
    멋진 디자인에 발열,소음 거의없음.
    노트북은 해상도, 발열, 소음이 정말 중요함
    노트북 쓰보시면 압니다.
    재미있고 편리한 트랙포인트 일명 빨콩,
    패널상단에 불도 들어오고, 지문인식에 블루투스까지^^
    쓰다보변 저절로 명품임이 느껴집니다.
    요즘나오는 와이드 노트북은 존재가치없음.
    난 영화볼때 마저도 4:3이 좋음.
    차에 싣고다니지만 메고다닌다해도
    무게에 관한 논쟁은 의미없음.
    요즘 4:3노트북이 안나와서 아쉬움.
    지금쓰고 있는 노트북이 세월에 밀려나면
    총알은 있지만 살만한 노트북이 없을것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할 것 같음.
    16:9와이드 go home ㅡ,.ㅡ 16:10도 go home
    • 2010.06.14 11:36 신고 [Edit/Del]
      저도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4:3 이 훨씬 좋은데 이런 제품이 요즘은 거의 나오지 않아 참 고민입니다.
      다음에 노트북을 바꿀때 어떻게 해야 할지...
      선택의 다양성을 좀 줬으면 좋겠는데 한번 유행을 타면 너무 그쪽으로만 흐르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20. 맥북프로
    ㅎㅎ 저는 맥북프로 17인치 이번에 i7으로 프로세서가 바뀌어서 사버렸어요
  21. 묘낼
    좋은 글 보고 갑니다. ㅎㅎ 저는 성능, 키보드, 화면 순으로 고르는 것 같네요. 일단 프로그램 구동시간이나 컴파일 시간이 오래 걸리면 답답하잖아요 ㅋ 특히 노트북 살 때 홈, 엔드, 페이지업다운키 불편하면 사고 싶어지지 않네요 전 ㅋㅋ 근데 요즘 노트북들은 쓰기 불편하게 나오는 듯 해서... ㅠㅠ 웬만하면 방향키 옆이나 주위에 있는게 편한데 말이죠.
    • 2015.09.03 07:39 신고 [Edit/Del]
      요즘은 저도 기준이 하나 는게 님처럼 홈 엔드 페이지업다운 키가 어딨나를 꼭 봅니다. Fn키 조합으로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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