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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력 노트북은 Lenovo ThinkPad T61 입니다.
T61 노트북을 쓰기 이전에 쓰던 노트북이 R52 입니다.
2005년 당시만 해도 맘에 드는 IBM T 씨리즈를 살려면 200-300 정도 했기 때문에 보급형인 R52 를 사서 사용을 했습니다.
지금은 T61 에 주력 자리를 내주고 집에서 사용하는 대탑 대용으로 전락 했습니다. ㅋ
주로 와이프의 인터넷 서핑용이며 딸래미의 뽀로로 동영상 시청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R52의 사양입니다.
지금은 주력 자리를 내주고 뒷전에 나 앉았지만 주력으로 쓸 당시만 해도 어떠한 작업도 척척 해내는 말썽한번 안부린 녀석이였습니다. 아울러 쫀득 쫀득한 키감... 정말 최고 였습니다.
저 무거운 15인치 노트북을 늘 가지고 다녔습니다. 정말 어깨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
T61을 사면서 R52를 팔려고도 생각해 봤으나 떠나 보내기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아내에게는 팔지 않는다고 구박을 좀 들었지만... ㅋ
하지만 어떠한 기기도 단점은 있듯이 R52 를 쓰면서도 단점이 몇개 있었는데
첫째 발열 입니다. 팜레스트 부분이나 키보드 쪽에 발열이 좀 느껴집니다. 여름에는 장시간 키보드 치기가 힘듬니다. 에어콘이 있는곳에선 좀 들한데 그렇지 않은 곳에선 좀 힘듭니다.
둘째 투박한 외관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제가 돈이 없어서 보급형인 R씨리즈를 샀으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슬림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소음 입니다.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지만 팬 돌아 가는 소리가 좀 심하더군요.
그 외에는 다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성능, 안정성, 넓은 액정, 탁월한 키감 등 다른 부분은 다 만족하며 썼었으며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혹시 대탑 대용으로 R52를 중고로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집에서 특별한 작업없이 서핑용이나 사진편집 등 일반용도로 사용하실거라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T61 노트북을 쓰기 이전에 쓰던 노트북이 R52 입니다.
2005년 당시만 해도 맘에 드는 IBM T 씨리즈를 살려면 200-300 정도 했기 때문에 보급형인 R52 를 사서 사용을 했습니다.
지금은 T61 에 주력 자리를 내주고 집에서 사용하는 대탑 대용으로 전락 했습니다. ㅋ
주로 와이프의 인터넷 서핑용이며 딸래미의 뽀로로 동영상 시청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R52의 사양입니다.
모델명 | ThinkPad R52 1846-A19 |
프로세서 | Intel Pentium M Processor 740 (1.73GHz / 2MB L2 cache/533Mhz FSB) |
기본메모리 | 1GB / (512MB * 2) <- 1GB 로 업 |
하드디스크 | 60GB (UDMA 100, 4200rpm) |
광드라이브 | CD-RW/DVD-ROM Combo |
디스플레이 | 15" TFT SXGA+ (1400x1050) |
비디오 | ATI Mobility Radeon X300 (64MB) |
통신 | 10/100/1000Mbps Ethernet(Gigabit), 56Kbps Modem,802.11 a/b/g 호환 |
사운드 | AC 97호환 |
I/O 포트 | 2 USB(2.0), IEEE1394, VGA, 이어폰, RJ-11(모뎀), RJ-45(랜), 패러럴 S-Video TV-Out, 적외선 |
키보드 | 87 Keys(누수방지처리) ,터치패드,트랙포인트 |
무게(Kg) | 약2.7 Kg |
크기(W * X * H) | 약 332x269x37x40 (mm) |
베터리 | 리튬이온 배터리(분리형) |
지금은 주력 자리를 내주고 뒷전에 나 앉았지만 주력으로 쓸 당시만 해도 어떠한 작업도 척척 해내는 말썽한번 안부린 녀석이였습니다. 아울러 쫀득 쫀득한 키감... 정말 최고 였습니다.
저 무거운 15인치 노트북을 늘 가지고 다녔습니다. 정말 어깨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
T61을 사면서 R52를 팔려고도 생각해 봤으나 떠나 보내기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아내에게는 팔지 않는다고 구박을 좀 들었지만... ㅋ
하지만 어떠한 기기도 단점은 있듯이 R52 를 쓰면서도 단점이 몇개 있었는데
첫째 발열 입니다. 팜레스트 부분이나 키보드 쪽에 발열이 좀 느껴집니다. 여름에는 장시간 키보드 치기가 힘듬니다. 에어콘이 있는곳에선 좀 들한데 그렇지 않은 곳에선 좀 힘듭니다.
둘째 투박한 외관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제가 돈이 없어서 보급형인 R씨리즈를 샀으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슬림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소음 입니다.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지만 팬 돌아 가는 소리가 좀 심하더군요.
그 외에는 다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성능, 안정성, 넓은 액정, 탁월한 키감 등 다른 부분은 다 만족하며 썼었으며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혹시 대탑 대용으로 R52를 중고로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집에서 특별한 작업없이 서핑용이나 사진편집 등 일반용도로 사용하실거라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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