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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블로그에 글을 정기적으로 쓰기 시작한지 몇년이 훌쩍 넘었네요. 처음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할때는 딱히 기준이 없었습니다. 그냥 주제가 생각나면 하나씩 적고 내가 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이 떠오르면 적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블로그에 빠지면서 하나의 패턴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유명 블로거님들의 얘기를 들어 봐도 일일 일포스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제 부턴가 주말을 제외한 딱히 바쁜일이 없으면 일일 일포스팅을 목표로 꾸준히 적기 시작했습니다. 바빠서 빼먹을때도 있고 시간이 좀 남고 글 주제가 생각이 많이 떠올라서 하루에 2개 이상씩 적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저에게도 한계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블로그 주제가 무료소프트웨어 소개와 컴퓨터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하는 곳인데 제가 알고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는 거의 대부분 소개한 상태이고 또한 다른 제가 알고 있는 컴퓨터에 대한 지식도 거의 바닥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블로그에 빠지면서 하나의 패턴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유명 블로거님들의 얘기를 들어 봐도 일일 일포스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제 부턴가 주말을 제외한 딱히 바쁜일이 없으면 일일 일포스팅을 목표로 꾸준히 적기 시작했습니다. 바빠서 빼먹을때도 있고 시간이 좀 남고 글 주제가 생각이 많이 떠올라서 하루에 2개 이상씩 적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저에게도 한계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블로그 주제가 무료소프트웨어 소개와 컴퓨터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하는 곳인데 제가 알고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는 거의 대부분 소개한 상태이고 또한 다른 제가 알고 있는 컴퓨터에 대한 지식도 거의 바닥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하루에 하나씩 적어야 할 주제를 생각해 내는게 고민거리 입니다. 이게 저 뿐만이 아니고 블로그를 관리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시는 부분 일것입니다. 그냥 생각할때 하나씩 적는 블로거분들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겠지만 블로그를 항상 관리하시고 글을 적는 블로거에겐 큰 고민거리 중에 하나겠죠.
그래서 제가 이런 블로거 분들에게 하루에 쓸 주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나의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건 바로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입니다. 지하철도 안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버스를 타고 다니는게 글 주제를 떠올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거 같더군요.
제가 자가용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기름값도 오르고 주차비 내기도 아깝고 해서 요즘은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블로그를 관리하는 저에게는 참 좋더군요. 물론 자가용을 가지고 다닐때보다 시간도 좀더 걸리고 힘도 드는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니 출퇴근시 창밖 세상 풍경을 보고 지나다니는 여러 사람을 보며 생각에 잠기면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고 그와 동시에 블로그에 쓸 주제 여러개가 떠오르더군요. 그중 여러가지 정보를 전달할수 있거나 다른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주제를 제 폰에 간단히 주제와 함께 키워드를 적어 놓습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니 출퇴근시 창밖 세상 풍경을 보고 지나다니는 여러 사람을 보며 생각에 잠기면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고 그와 동시에 블로그에 쓸 주제 여러개가 떠오르더군요. 그중 여러가지 정보를 전달할수 있거나 다른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주제를 제 폰에 간단히 주제와 함께 키워드를 적어 놓습니다.
이게 자가용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면 절대 생각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자가용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다 보면 운전에 집중을 해야 하고, 어느길로 가야 빨리 갈수 있는지도 생각해야 하고, 운전에 관한 생각 말고는 다른 생각을 잘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 경관도 감상에 젖어서 볼수 없죠. 오로지 운전을 위해 사물을 볼수 밖에 없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다닐때 보다 많은 생각을 할수가 없습니다. 아니... 아예 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운전하다 다른 생각하면 사고나기 쉽상이죠.
그리고 가끔 지하철도 이용해서 퇴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하철을 타도 주변 경관을 볼수 없어서 그런지 버스를 탈때보다 생각이 많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지하로 다니다 보니 꽉 막힌 곳에 있다는 느낌이고 지하철내에 있는 사람 말고는 볼게 없으니 생각이 꽉 막혀 버리는거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블로그를 하시며 늘 글 주제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이시라면 저같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블로그를 생각하며 창밖 세상 풍경을 보면 분명히 글 주제가 떠오를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상당히 무딘 저도 이런 생각이 저절도 떠오르는데 왠만한 블로거시면 거의 다 글주제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걸을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제 직업이 개발자다 보니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 있고 숨쉬는 운동 말고는 움직이질 않으며 그렇다고 따로 운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걸어 다닐수 있어 운동이 많이 돼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30분 이상은 걸을수 있으니 힘은 들어도 몸은 좋아 지는거 같습니다. ^^
어떻습니까? 블로그 글주제도 정할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몸도 건강해 지는 버스를 당장이라도 이용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음... 결론은 꼭 공익광고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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