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준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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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성공하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제가 얘기 하고 싶은 성공 방법은 대학 초년생 이하나 그 이상으로는 대학 졸업반 정도까지의 분들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미 사회에 찌들어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사회인 분들은 제 얘기가 좀 짜증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아직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사회 생활하면서 직장인이 성공하는 방법은 잘 모릅니다. 단지 좀더 젊어서 이렇게 준비 했으면 지금보다 나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공부를 잘해라


사회에서 직장인으로 살아 가면서 가장 쉽게 성공 할수 있는 방법이 공부 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공부를 잘한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하지만 제가 살아 오면서 보니깐 이게 가장 쉬운 방법인거 같습니다. 


공부를 잘해서 좋은 직장에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에 취직을 하면 그 보다 좋은 일은 없겠죠.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이런 직장에 취직 하지 말란 법은 없으나 경우의 수를 따져 봤을때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면 아무래도 좋은 직장에 쉽게 취직이 되겠죠.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준비 하라


제 주위에도 보면 제 여동생을 보면 늘 부럽습니다.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해서 늘 상위 클래스에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좋은 대학교를 나오고 카이스트 대학원을 나오더니 지금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에 입사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고액의 연봉에 편하게 일할수 있는 곳에 취직을 하니 제가 안 부러워 할수가 없습니다. 나도 공부를 좀 잘했으면 저런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좀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니 사회에서 성공이라기 보단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선 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그것이 부모님께 효도 하는 길이고 미래에 내 처자식에 떳떳한 남편이자 아빠가 될수 있습니다. 물론 여성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2. 낙천적인 성격, 원만한 대인 관계


 세상에 꼭 공부 잘하는 사람만 성공하란 법은 없습니다. 공부를 못해도 사회 생활을 잘하면 성공 할수 있습니다. 그 사회생활 잘한다는 의미 중에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 할땐 낙천적인 성격과 원만한 대인관계가 초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준비 하라


사회에서 내가 독불장군이 될수 없으니 반드시 주위로 부터 도움을 받아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내가 잘났다고 유아독존으로 살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해야 사회에서 성공할 확율이 높습니다. 아직 우리 나라에선 혈연,학연,지연을 무시하지 못하니 대인관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한때 멋모르던 학부시절 내가 잘하면 사회에서 인정받고 사회생활 잘 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나만 잘한다고 사회에서 인정받는게 아니더군요. 내가 힘들때 지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 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원만한 대인 관계로 많은 사람과 인맥을 쌓아 놓으면 어려운 문제도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회에서 내가 하는 일이 늘 성공 할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실패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너무 비관적인 성격이면 참 힘이 들고 재기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될수 있으면 낙천적인 성격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런 성격이 재기 하기가 좀더 쉬운거 같습니다. TV 에서도 보면 성공신화를 쓴 사람들은 낙천적인 사람이 많은걸 보면 이런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3. 재수 좋은 사람


 중국 장편 소설 '수호지'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절대 이길수 없는 상대는 더럽게 재수 좋은 놈"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무예 실력이 좋아도 정말 재수 좋은 놈을 만나면 절대 이길수 없다는 것이죠.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준비 하라


이게 일반 사회 생활에서도 적용됩니다. 성공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 합니다. 100% 내 실력만 가지고 성공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제가 얼마 살진 않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며 느껴 보니 반은 실력이고 반은 운인거 같습니다.


제 동생의 경우를 봐도 ETRI 입사할때 대학원 졸업당시 ETRI에 TO가 나서 입사를 했는데 그 다음해 부턴 TO가 나질 않아서 제 동생보다 학벌이 높고 아무리 실력좋은 사람도 들어 올수가 없게 되었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이런것만 봐도 인생사 재수 없으면 뒤로 넘어 져도 코가 깨지는 법이고 재수 좋은 사람은 마당 쓸다 돈 줍는거지요. 


그런데 이 운이란게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죠. 이건 복불복이니 어떻게 할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겐 반드시 재수 좋은, 운 좋은 경우가 생기게 되어 있으니 그 재수 좋은 찬스를 잡기 위해선 늘 준비하는 자세를 취하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정도 까지가 제가 사회 생활하면서 느낀 부분입니다. 더 세세한게 많지만 큰 단락으로 묶어 봤을때 3가지 정도가 되네요. 제가 만약 고등학생이나 대학 초년생에 저런걸 알았더라면 저도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전 지금 저 3가지 모두가 된게 없습니다. 공부도 못하고 대인관계도 별로고 재수도 없고… ㅋㅋㅋ


이 글을 보시는 대학생 이하 분들이 계시다면 위 3가지 부분을 잘 준비하셔서 사회에 진출했을시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