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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얼마전 어떻게 하다 보니 제 수중에 20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차~~~암 돈같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거스름돈으로 받을때도 이게 돈인가 싶고 순간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이걸 그냥 버려...'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돈의 무게까지도 이전과 너무 차이가 나서 무슨 부루마불 돈같은게 예전 일원짜리 동전을 보는거 같더군요. 뉴스에서 십원짜리 동전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 모양을 바꾼다고 하는걸 들어는 봤어도 실제로 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당황 스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은 십원짜리 동전으로 할수 있는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십원짜리가 참 유용하게 많이 쓰였는데 말이죠.
버스탈때, 공준전화로 전화 걸때, 세금낼때 등 여러모로 없으면 참 아쉬운 동전이였는데 어느 순간 구경조차도 힘들어 진거 같더니 이렇게 모양까지 변형이 되어 돈 이라는 느낌까지 잃어 버린거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 십원이 예전 일원짜리의 값어치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십원짜리가 참 유용하게 많이 쓰였는데 말이죠.
버스탈때, 공준전화로 전화 걸때, 세금낼때 등 여러모로 없으면 참 아쉬운 동전이였는데 어느 순간 구경조차도 힘들어 진거 같더니 이렇게 모양까지 변형이 되어 돈 이라는 느낌까지 잃어 버린거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 십원이 예전 일원짜리의 값어치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 20원을 어디다 써야 할까요?
당췌 쓸때가 없네요. 그렇다고 버리지도 못하고... ㅋㅋㅋ
당췌 쓸때가 없네요. 그렇다고 버리지도 못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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