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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비가 오는걸 좋아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은 특성이긴 하지만 어릴때 부터 이상하게 비 오는걸 그리 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비 오는걸 보는걸 좋아 하긴 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비 오는날 내리는 비를 보며 이불 속에 누워 만화책을 본다든가 인터넷 할때는 비를 좋아 합니다.
하지만 활동하기에는 비오는날이 많이 불편하죠. 그래서 귀찮은걸 싫어 하는 저에게는 비오는날이 활동하기 불편해서 싫어 합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면서 점점 주말에는 비가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비 오는걸 보는걸 좋아 하긴 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비 오는날 내리는 비를 보며 이불 속에 누워 만화책을 본다든가 인터넷 할때는 비를 좋아 합니다.
하지만 활동하기에는 비오는날이 많이 불편하죠. 그래서 귀찮은걸 싫어 하는 저에게는 비오는날이 활동하기 불편해서 싫어 합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면서 점점 주말에는 비가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 외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어릴때도 그다지 밖에 나가는걸 좋아 하지 않았지만 연애를 한다든지 신혼때는 그래도 주말에 밖에 나가는걸 싫어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면서 이상하게 주말에는 밖에 나가기가 싫어 지더군요. 하지만 늘 집에만 있는 아내는 주말에 항상 밖에 나가고 싶어 하죠.
그렇지만 전 주말에는 집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합니다. 평일에 못잤던 잠도 좀 자고 TV도 보면서 시체 놀이를 하고 싶은데 마누라가 가만히 두질 않죠. 그리고 애들도 저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어찌나 밖에 나가자고 조르는지... 그럼 주말에는 어디든 외출을 합니다. 갈데가 없으면 하다 못해 마트라도 한바퀴 돌도 옵니다.
하지만 주말에 비가 오면 아내가 밖에 나가자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비오는날 애들 데리고 다니기가 많이 불편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만약 비오는날 밖에 나가자 하면 비오는데 애들 데리고 나가면 힘들다 라고 핑계를 대면 아내도 어느 정도 수긍을 하고 나가자고 조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비오늘걸 좋아 하지 않지만 주말에는 항상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제가 좀 편하게 주말을 쉬면서 보낼수 있으니 말이죠. ㅋㅋㅋ
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주말에 밖에 나가시는걸 그렇게 싫어 하셔서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제가 결혼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그때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 왜 주말이 그토록 나가기 싫어 하셨는지... 역시 사람은 자기 상황이 되어 봐야 이해가 가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2. 블로그 방문객 유지가 된다.
블로그를 하면서 방문객수에 신경 쓰지 않는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시도 블로그를 몇년을 관리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방문객수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가 열심히 쓴 글을 조금이라도 많은 불들이 읽어 줬으면 하는 마음은 블로그를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블로그는 잘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는 주말에 방문객수 차이가 많이 납니다. 평일에는 엇비슷하게 방문객 유입이 되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주말에는 현저히 방문객수가 줄어듭니다. 아무래도 불금(불타는 금요일 ㅋ)과 주말에는 인터넷을 하긴 보단 술약속과 외출을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주중에는 일일 일포스팅을 거의 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에는 저도 가족과 외출도 해야 하고, 집에 있는다 하더라도 아내와 애들 때문에 글을 쓴다는게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밤에 조용해 지면 그때 쓸려고 해도 늦게 일어 나도 되는 전날은 이상하게 일찍 잠이 옵니다. 아무리 잠을 이겨 보려 해도 안되더군요. 어찌나 잠이 몰려 오는지... ㅜ.ㅜ
주말에는 포스팅도 하지 않는데다 외출까지 많아 지니 아무래도 방문객수가 줄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요일부터 주말에 비가 오면 새 포스팅이 없어도 방문객수가 그리 떨어 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 블로그를 관리 하는 사람으로서 주말에 비가 와서 제 블로그 방문객수가 유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솔직히 블로그 방문객수는 어떻게 포기가 되겠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주말에 쉬고 싶다는 생각은 더 간절해 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저의 이런 마음을 외면하네요. 요즘 비가 자주 오긴 하지만 주말에는 비가 내리진 않네요. ㅜ.ㅜ
뭐... 가족을 생각하여 가장으로서 주말에 같이 놀아 주는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주말에 비가 내려 아내와 애들 눈치 안보고 편하게 집에서 쉬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하게 쉬라고 있는 주말인데 주말이 지나면 몸이 더 피곤한거 같다는... ㅜ.ㅜ
그렇지만 전 주말에는 집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합니다. 평일에 못잤던 잠도 좀 자고 TV도 보면서 시체 놀이를 하고 싶은데 마누라가 가만히 두질 않죠. 그리고 애들도 저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어찌나 밖에 나가자고 조르는지... 그럼 주말에는 어디든 외출을 합니다. 갈데가 없으면 하다 못해 마트라도 한바퀴 돌도 옵니다.
하지만 주말에 비가 오면 아내가 밖에 나가자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비오는날 애들 데리고 다니기가 많이 불편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만약 비오는날 밖에 나가자 하면 비오는데 애들 데리고 나가면 힘들다 라고 핑계를 대면 아내도 어느 정도 수긍을 하고 나가자고 조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비오늘걸 좋아 하지 않지만 주말에는 항상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제가 좀 편하게 주말을 쉬면서 보낼수 있으니 말이죠. ㅋㅋㅋ
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주말에 밖에 나가시는걸 그렇게 싫어 하셔서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제가 결혼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그때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 왜 주말이 그토록 나가기 싫어 하셨는지... 역시 사람은 자기 상황이 되어 봐야 이해가 가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2. 블로그 방문객 유지가 된다.
다른 블로그는 잘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는 주말에 방문객수 차이가 많이 납니다. 평일에는 엇비슷하게 방문객 유입이 되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주말에는 현저히 방문객수가 줄어듭니다. 아무래도 불금(불타는 금요일 ㅋ)과 주말에는 인터넷을 하긴 보단 술약속과 외출을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주중에는 일일 일포스팅을 거의 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에는 저도 가족과 외출도 해야 하고, 집에 있는다 하더라도 아내와 애들 때문에 글을 쓴다는게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밤에 조용해 지면 그때 쓸려고 해도 늦게 일어 나도 되는 전날은 이상하게 일찍 잠이 옵니다. 아무리 잠을 이겨 보려 해도 안되더군요. 어찌나 잠이 몰려 오는지... ㅜ.ㅜ
주말에는 포스팅도 하지 않는데다 외출까지 많아 지니 아무래도 방문객수가 줄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요일부터 주말에 비가 오면 새 포스팅이 없어도 방문객수가 그리 떨어 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 블로그를 관리 하는 사람으로서 주말에 비가 와서 제 블로그 방문객수가 유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솔직히 블로그 방문객수는 어떻게 포기가 되겠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주말에 쉬고 싶다는 생각은 더 간절해 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저의 이런 마음을 외면하네요. 요즘 비가 자주 오긴 하지만 주말에는 비가 내리진 않네요. ㅜ.ㅜ
뭐... 가족을 생각하여 가장으로서 주말에 같이 놀아 주는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주말에 비가 내려 아내와 애들 눈치 안보고 편하게 집에서 쉬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하게 쉬라고 있는 주말인데 주말이 지나면 몸이 더 피곤한거 같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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