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이전에 결혼해야 하는 이유

제 주위 분들을 보면 30살이 넘어 가면 결혼을 잘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틀림없이 능력도 있고 얼굴도 남부럽지 않게 생겼고 크게 하자가 없는데도 결혼을 잘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런 분들이 독신 주의도 아니고 늘 입버릇처럼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도 그게 잘 됩니다. 

그래서 가만히 원인 파악을 해보니 30살이 넘어 가면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차일피일 미뤄지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총각때 선배들이나 지금 30살이 넘은 후배들을 보며 결혼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 느낀점을 몇가지 적을까 합니다. 


 

1. 사랑보다 조건이 먼저다


30살 이전에는 사랑을 먼저 보고 여자를 만납니다. 그 여자가 얼마나 내 가슴을 뛰게 만드는 가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내가 사랑하면 세상 모든걸 얻은듯 아무것도 따지지 않습니다. 그 여자의 조건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되죠. 하지만 30살이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 집니다. 


서른살 이전에 결혼해야 하는 이유


30살이 넘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일단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건을 하나씩 따집니다. 얼굴, 집안, 경제력 등 사랑이 싹트기 이전에 이런 조건부터 따지기 시작하니 여자를 오래 만나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따지고 가리다 보면 사실 결혼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따지는게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결혼을 할려면 현실이다 보니 따지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얘기는 30살 이전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는 저런 조건 보단 사랑을 먼저 생각하고 조건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다 보니 결혼하기가 쉽다는 얘기 입니다.



2. 노후가 불안하다.


30살이 넘어가면 아무래도 결혼이 많이 미뤄 집니다. 그러다 보면 30대 중반을 넘기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그러면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요. 결혼해서 애기를 낳으면 그 애 뒷바라지는 내가 몇살때까지 해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첫애가 만약 사내 아이라면 적어도 대학 졸업할때까지 뒷바라지를 해줘야 하니 28년정도 걸린다 치더라도 대충 60대 중후반까지 내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재수없으면 70살까지 애들 뒷바라지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합니다.

서른살 이전에 결혼해야 하는 이유

 

노후에 이게 무슨 고생입니까... 60이 넘어가면 마누라랑 모아둔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인생을 즐겨야 하는데 애들 뒷바라지 한다고 늙어서까지 아둥바둥 살아야 합니다. 물론 젊었을때 때돈을 벌어 놓으면 상관이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활인 직장생활을 가정 했을때는 정말 힘든 노후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니 젊었을때 빨리 낳아서 빨리 벌어 빨리 키워놓는게 나의 노후를 즐길수 있는 길입니다.

물론 젊었을때 즐기고 노후에 고생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젊었을때 좀 고생하더라도 노후에 좀 편안히 지내는게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건강한 2세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최대 30대 초반에 애를 낳는게 부모에게도 아기에게도 좋습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이때까지 들은 얘기나 주위 사람들을 보면 그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여자가 30대 이전에 애기를 낳으면 낳을때 비교적 쉽게 놓습니다. 


서른살 이전에 결혼해야 하는 이유


하지만 30대가 훨씬 넘은 분들이 애기를 놓으면 고생을 이만저만 하는게 아니더군요. 결국엔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애도 안좋고 엄마도 안좋고 금전적으로도 자연분만으로 순산하는거 보다 제왕절개로 놓으면 3-4배가량 그 이상의 돈이 더 듭니다.


물론 30대 이후에도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순산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확률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봤을때 30대 이전에 첫애를 낳는게 좋다는 얘기 입니다. 그러니 30대 이전에 건강한 정자를 받아 건강한 난자에서 첫애를 가지는게 좋겠죠. ^^


 

4.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한다...?


제 주위 후배들 중에 결혼 안하는 놈들 보고 빨리 결혼하라고 하면 일단 먼저 하는 얘기가 돈이 없다는 얘기 부터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때 그건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돈은 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면 어떻게 맞춰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가 돈벌어서 부모 도움 없이 결홀 할려면 40살정도 되야 결혼할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군대 갔다온 남자가 4년대 대학을 졸업하고 전세값과 결혼식비를 마련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여야 그 돈을 모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다 대학원까지 하면 더 걸리겠죠. 

서른살 이전에 결혼해야 하는 이유

 

정말 이래 따지면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 결혼 못합니다. 그러니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한다는 얘기는 "내가 번돈 내가 좀 쓰면서 즐기다가 결혼 할랍니다" 라고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집안에 빛이 있거나 다른 개인적으로 돈을 갚아야 해서 돈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적인 남성을 기준을 했을때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한다는 얘기는 아직 결혼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얘기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저도 30살에 결혼 했습니다. 제가 모아둔 돈이 있었거나 집안에 돈이 많아 결혼한건 아닙니다. 저도 부산에서 작은 벤처기업 다니면서 박봉에 시달리며 생활을 해도 30살 이전에는 결혼을 해야 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서 일을 진행하다 보니 돈이 풍족하게는 아니지만 필요한만큼은 생겨서 결혼을 했습니다.(물론 대출이 상당부분 차지 했습니다. ^^) 그러니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하는 얘기 하지 마시고 결혼할 상대가 있으면 후다닥 해치우는게 부모님께도 효도하는 일입니다.

서른살 이전에 결혼해야 하는 이유제 결혼식 사진입니다. ^^


글을 쓰다 보니 제목과 부합한 내용을 적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만 제가 아직 살아온날이 많지 않아 이정도 밖에 기억을 못하겠네요. 어찌됐든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30살 이전에 결혼하는게 모든면이 좋을거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전 위와 같은 생각을 20대 중반대부터 결혼 안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본문내용과 같은 이유로 결혼이 차일피일 미뤄지는게 걱정이 되서 '난 30살 이전에는 꼭 결혼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니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결혼 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본인이 사회적으로 큰포부가 있거나 독신주의자가 아니고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자기 앞날과 노후, 태어날 2세를 위해서 30살 이전에 결혼하는걸 적극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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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송
    음 전 돈이 없어서가 더 공감이 되는데요.. 님께선 아니신가보네요. 이미 결혼을 하셔서 그러실수도...

    서른이 넘어가게 되면 생각할것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군요. 저만 나이먹는게 아니고 부모님도 그렇고
    앞으로 그렇고.. 또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알콩달콩 살기위해서 돈이란게
    현실적으로 크게 다가오던데요... 아직 미혼이지만... 그렇다고 결혼할 상대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점점더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 30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 잘보고 갑니당. ㅠㅠ; 미치도록 결혼은 하고싶지만... 현실은...

    좋은 하루 되세요 !
    • 2010/01/20 13:58 [Edit/Del]
      남자가 30살이 넘어가면 어깨가 조금씩 무거워 지죠. 해야할 일도 여러가지 많아지고...
      그중에 가장 중요한게 결혼이 아닐까 합니다. 여자친구가 있다면 미친척하고 한번 밀어 붙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우찌우찌 하면 결혼을 생각보다 쉽게 할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제 개인적인 생각만인가요... ㅋㅋㅋ
  2. 비공감
    님의 글에 와닿지가 않는군요.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마치 시골동네 촌로가 하는 말처럼 들립니다.
    현실은 님의 글처럼 그리 간단하지가 않죠.
    ㅎㅎㅎ
    비공감 하나 드리고 갑니다.
    • 2010/01/20 13:55 [Edit/Del]
      비공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너무 노친네 같은 소릴 적은거 같군요. 뭐... 이건 제가 20대때부터 생각한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라 공감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어쩔수 없죠. 개인적인 생각이 다 다르니... ㅋㅋㅋ
      그래도 구닥다리 같은 얘기라도 한번쯤 생각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
  3. 결혼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쓰신 글 모두 공감이 가는데요? ^-^
    저는 요즘 추세에 비추어보면 조금 빨리 한편인데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신랑이 이 글을 본다면 저처럼 공감하지 않을까 싶어요.
    • 2010/01/20 16:30 [Edit/Del]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노땅같은 얘기만 적었나 싶어서 좀 그랬는데 다희님의 댓글이 저에게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4. 무명씨
    돈없어서 결혼 못한다는건 좀 그렇고 고생하기 싫다는 게 더 정확하겠네효. 뭐 남한테 고생을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나 혼자 벌어서 나혼자 적당히 즐기고 나면 남는 돈 없으니 결혼도 못한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5. 우생
    돈 때문에 결혼 못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아요. 어떻게든 돈이 맞춰져서 구해진다 하더는데..지금까지 준비를 못했으면 못구할 수도 있죠.
    • 2010/01/20 16:35 [Edit/Del]
      못 구할수도 있지만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는 말도 있듯이 할려고 맘만 먹으면 어떻게든 하게 됩니다. 할려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물론 정말 본인이나 집안에 돈이 없으면 못할수도 있지만 안그런 경우는 의지와 상관이 있다고 생각 듭니다.
      뜻이 맞는 상대방을 만나 잘 상의 하면 적은 돈으로도 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6. 생물학적으로 결혼은 스무살이전에 해야겠죠 ..이 시대의 냉엄한 현실이 젊은이들을 그렇게 만든 겁니다 ..
  7. 어느정도...일가견이 있긴하죠
  8. 비밀댓글입니다
  9. 전혀 안공감입니다.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하는건 내가 즐기며 돈 쓰다가 나중에 결혼하겠다가 아니라 여자를 내 집으로 데려오기에 너무 부족하다란 뜻이예요.
    풍족하지는 않았다고 하시지만 결혼 못할 만큼 부족해 본적도 없으셨던 듯..
    • 2010/01/20 19:04 [Edit/Del]
      그 부족을 충족으로 바꾸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남자나이 40이 되도 충족으론 안바뀔꺼 같은데...
      어짜피 부족할거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결혼해서 둘이 합심해서 돈모아서 즐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부족해 본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지방 변두리 대학 나와서 취업 못하고 있다가 부산 작은 벤처 기업에 한달 월급 세금때고 150만원 받고 일했습니다. 그 월급으로 1년반동안 일하면서 결혼했습니다. 그럼 저희집이 잘사냐... 저희 부모님이 동네 작은 가게에서 떡볶이 장사 하시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저도 부족했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
  10. xUser
    돈은 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면 어떻게 맞춰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 이거 읽다가 뿜었습니다. 거의 막말 수준이네요.ㅋㅋㅋ 어떻게 하다보면 생기게 돼 있습니다?ㅋㅋㅋㅋ 차라리 억지로 결혼하면 나중에 로또 당첨 된다는 얘기를 믿겠소.ㅋㅋ 현실적으로 금전적 문제때문에 결혼 미루는 사람이 제일 많다는 거야 동네 초딩도 다 아는 사실인데.ㅋㅋ 다음뷰 시사블로거 다 몰아내더니 정말 물 안 좋아졌네.
    • 2010/01/20 19:11 [Edit/Del]
      음... 막말해서 죄송합니다. ^^&
      제가 다음뷰 물을 흐린건가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 생각을 적은거 뿐인데... OTL
      저대신 xUser 님이 좋은글 쓰셔서 다음뷰를 물좋게 한번 만들어주십시요. ^^
  11. 60부터 마누라하고 여행이나 다닌다? 그건 현실에 맞지가 않습니다.
    인생이 90까지 인데 30년을 놀면서 지내는 것은 좀 .....우리 부부가 59세인데 남편은 무척 건강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아버님은 88세인데 회사를 하고 계십니다.
    장수사회에서 일은 필수입니다.
    일찍 결혼한 사람들 후회 많이 합니다. 이혼률이 높은 게 그 증거입니다.
    32살결혼 안한 남자 많습니다.
    결혼은 좀 늦어도 자기와 맞는 성격의 편안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 2010/01/21 09:49 [Edit/Del]
      늙어서도 일하는건 당연 합니다. 여자는 잘 모르겠지만 남자는 수저 들수 있는 힘만 있어도 일을 해야지요.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린건 애들 뒷바라지 한다고 아둥바둥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걸 말합니다. 애들 다 키워 놓으면 일은 하되 돈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소일거리로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연히 자기와 맞는 성격의 편한 사람과 결혼해야지요 30살 이전에 결혼해야 한다고 해서 아무하고나 하란 말은 아닙니다. 자기와 천생연분을 만나되 30살 늦어도 30대 초반에는 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얘기 입니다.
  12. 서른넘은 노총각
    글에는 문제가 없는데... 베스트에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다는 게 문제겠죠.
    "결혼은 해보니까 빨리 하는게 좋겠더라~" 이 말은 현실에서도 친척들 혹은 직장 동료나 상사들한테까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게 되는 말이죠. 지나가다 한번, 했던 얘기인거 기억 못하고 또한번... 이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 듣다보면 일년에 수백번은 같은 내용을 반복하게 되니까요.
    아마도 비공감한 분들은 인터넷 블로그다 보니 매번 반복 주입되는 사항보다 좀 더 새롭거나 심층적인
    이유를 기대했을 거예요. 제목도 왠지 확고해 보이는지라 저도 거기에 이끌려서 클릭했고요. 그러나...

    글쓴님께서 밝히셨듯이 개인적이고 단편적인 감흥에 그쳤으니 매번 들어서 지겨운 분들은 또 실망할 밖에요...
    이미 서른이 넘었거나 내년이면 서른이 되는데 여자까지 없는 경우에는 더하겠죠.
    '뭐야... 이거였어...?' 이렇게요. 한번 때를 놓치고 사람까지 놓쳐보시면 그 심정 알게 될 겁니다.
    그 제목은... 의도적으로 놀리려는 의도 아니면 입밖에 냈을때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걸요.

    물론 블로그니까 읽는 사람은 기호와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서른에 여자까지 없는 주제에
    이 글을 읽어버린 건 순전히 제 잘못이죠. 제목에서 분명히 '클릭금지'라고 제 안에서 엄중히 경고하고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아직 이십대 후반이 안 된 독신주의자에게는 분명히 도움이 될 만한 글이겠네요.
    • 2010/01/21 09:55 [Edit/Del]
      제글에 이렇게 오목조목 따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쓰다 보니 다른 분들에겐 불쾌했을수도 있겠네요. 제 나름대로 주위 선배 친구 후배들을 보며 결혼에 대한 느낌을 적었고 30대 초반까지 못하는 분들을 보니 자꾸 그 시기가 늦어 지는거 같아 그러지 말라는 차원에서 글을 적었는데 많은 의견들이 계시네요.
      뭐... 제가 다 옮은건 아니니 이래 생각할수도 있고 저래 생각할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겠죠. ^^
  13. ㅡㅡ
    결혼은 왜 해야 되는거죠?? 공감이 안 가는군요... 결혼의 중요성을 못 느끼겠군요
    • 2010/01/21 09:58 [Edit/Del]
      저도 처음엔 결혼에 대해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들 다 하는거고 나이 들어서 혼자 사는 사람들을 보면 좀 이상해 보여서 해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그럴꺼면 차라리 하고 후회하자는 말이 있죠. 이게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독신주의자가 아니시라면 결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 바랍니다.
  14. 공감
    글 재밌게 읽었네요. 내년에 서른인데 결혼은 못 할것같네요. 일단 여친이 없고 가계빚도 있고 장남이고...못하는거같기도 안하는거같기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요. 늦게나마결혼한다면 2세없이 살거나 여유가 있으면 입양을 항 생각도 있죠
    • 2010/01/21 11:33 [Edit/Del]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적인 문제가 있으면 어쩔수 없죠. 올해는 다 잘될거라 제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그리고 2세 없이 결혼생활을 한다는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도 좋아 하지 않으실거 같은데...자식보고 사는 재미도 큰 기쁨인데 결혼을 했으면 그 기쁨도 느껴봐야죠. ㅋㅋㅋ
  15. 바빠
    글쎄요.. 제 생각에는 30이 넘어도 여전히 사랑을 보고 결혼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봅니다.. 다만 그만큼 착하고 사랑스런 (사랑 하나로 같이자살아줄 수 있는) 배우자 찾기가 어려운건 아닐까요..
    • 2010/01/21 10:05 [Edit/Del]
      그렇죠 말씀처럼 30살이 넘어가면 사랑을 찾기도 20대때보다 훨씬 힘듭니다. 그래서 제글처럼 30살 전이나 늦어도 30대 초반에는 좋은 사람 빨리 찾아서 결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6.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28에 결혼을 했습니다.

    위의 글들은 결혼을 빨리하면 좋은 이유라고 한다면~ 정말 동감인데욤 ^^

    일찍결혼 하든 늦게 결혼하든
    중요한것은 사랑이 있느냐 인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
    결혼이 어려운 이유는~ 여자들 역시 조건을 따지게 되고
    남자역시 원하는 부인을 얻기위해 여자들이 원하는 최소의 조건을 맞추려다 보니
    어렵운것 같습니다.

    저의 관점은 돈으로 조건을 따지는것은 최악 중에 최악!! 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한가요^^)
    남자가 따듯한 마음으로~ 가진것 없어도 부지런하고 열심히한다는 것을 보여주면 믿음을 준다면
    없이 살아도 된다고 생각될껏이고 사랑하는 여자는 ~ 숟가락 하나 없어도~ 결혼하실꺼에요 ㅋ

    조건 말고~ 서로 아껴줄수 있는 분과 결혼해서 서로 하나씩 해 나가면 좋을듯 하네요~ ^^
    이해하고 배려하고~
    (이런 부분 없으면 돈 다필요 없을듯 합니다. )

    중요한건 얼마나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느냐 아닐까욤??? 그리고 가장으로써의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어야 겠죠 !

    나는 굶어도 가족은 먹여 살린다~
    • 2010/01/21 17:33 [Edit/Del]
      동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글때문에 욕을 많이 먹어서리... ㅋㅋㅋ
      그렇죠 돈없이도 사랑만 갖고 결혼 생활을 잘 할수 있으면 정말 좋은데 요즘 세상이 또 현실을 직시 할수 없으니 돈 돈 하겠죠.
      정말 돈 없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에서 한번 살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런 세상에 살아도 또다른 고민이 생길듯... ㅋㅋㅋ
  17. 노총각
    전 님의 글이 완전 공감갑니다.
    지금의 내상황,위치,경제적부분, 현실의 논리 이런것들을 들이대면
    더이상의 결혼은 의미가없습니다.
    하지만,^^!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깐 행복하다.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의 따라서 달라지는군요.
    2010년 올한해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깐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합니다.
    모두들 좋은일들만 있으세요..
    글쓴분도...^^+
    • 2010/01/22 08:55 [Edit/Del]
      감사합니다. 공감도 해주시고 새해 인사까지 해주시고... ㅋㅋㅋ
      행복해서 웃는게 아닌 웃으니깐 행복한 2010년 올한해가 될수 있게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
  18. 흠.....
    맞아요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좋은대가서
    나도 여자친구 생기겠지하면 군대가고 군대갔다오면
    학교다니면서 꿈의 시절을 살자!! 하면 학교다니면서 취직공부
    아아아~~....
    세상은 힘들어
    • 2010/01/22 08:56 [Edit/Del]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서 이놈에 군대를 빨리 없애든가 해야 그나마 좀 빨리 사회에서 자리를 잡지... 남자들은 사회진출이 너무 늦어 나이만 먹는거 같다는... ㅋ
  19. 금강초롱
    서른살 이전에 결혼해야하는 이유를 논하기 이전에 먼저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논해야하지 않을까요?
    위에 저와같은 논지의 댓글주신분이 계신데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답변이 참 황당합니다.
    남들 다 하니까, 나이들어 혼자살면 이상해 보여서,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니까 하고 후회하자는
    글쓴이의 답변에 전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 2010/06/15 14:34 [Edit/Del]
      ㅋㅋㅋ 그런가요. 저도 딱히 결혼을 왜 해야 하는지 정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답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너무 당연한건 대답하기가 힘들죠. ㅋㅋㅋ
  20. ㄷㅈㄱ
    먼저 여자가 있는지 물어봐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먼저 여자가 있는지 물어봐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먼저 여자가 있는지 물어봐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21. 허퉁되는 댓글들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작게라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한 글을 쓰신 것도 아닌데
    블로거 개인에게 너무 큰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네요. 남들이 다보는 블로그라지만 님의 글내용이 반사회적 내용도 아니고 편견을 갖게하는 내용도 아닌데 참 사람들 ...
    저도 개인적으로 형편이 된다면 일생의 반려자를 30세 이전에 만나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에게 자녀가 있다면 '혼자 살아라' 라는 말을 하지는 못할 듯......
    특히 님의 글 중 크게 동감하는 부분은
    "건강한(젊은) 정자와 건강한(젊은) 난자와의 만남" 입니다. 이 부분도 물론 결혼했다고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왕 낳을 것이라면요~
    • 2011/01/19 22:19 [Edit/Del]
      크... 절 옹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때문에 욕을 많이 먹어서리.... ㅋㅋㅋ
      그냥 제 생각에 30살 이전에 결혼하는게 좋겠다 싶어 그 생각을 몇가지 이유를 들어 적었는데 생각보다 저랑 반감을 많이 샀네요. ㅋ
      뭐... 그래도 저랑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거란 생각은 언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려 합니다. ^^
  22. 형편이 된다면 일생의 반려자를 30세 이전에 만나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에게 자녀가 있다면 '혼자 살아라' 라는 말을 하지는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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