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편견 깬 삼성 시리즈5 울트라 530U4B 성능

노트북을 많이 써보지 않으신 분들은 노트북이 데스크탑 보다 성능이 많이 떨어 질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나 성능이 비슷비슷 합니다. 스펙상만이 아닌 실제 사용해 봐도 데스크탑 보다 성능이 떨어 지는 현상은 없습니다. 어찌 보면 요즘 같이 스마트한 시대에는 이동이 용이한 노트북을 사용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 됩니다.

물론 노트북으로 데스크탑이 하던 일을 모두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적인 작업이나 고사양의 게임 등을 할때는 노트북이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절대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요즘 노트북의 화두라 할수 있는 울트라 노트북인 삼성 시리즈5 울트라도 절대 성능면에서는 뒤처짐이 없습니다. 최신 노트북 답게 최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 됩니다. 

1.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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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성능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스펙 부분이겠죠.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의 스펙은 최신 노트북에 걸맞게 최신 CPU와 넉넉한 메모리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스펙에서 가장 유심히 보는 부분이 CPU와 메모리 부분일 것입니다. 노트북의 머리라 할수 있는 CPU는 인텔 2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채택하여 빠른 처리 능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메모리 또한 넉넉하게 4GB DDR3 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HDD는 500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노트북에서 유일하게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부분이 HDD와 메모리 입니다.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에서도 업그레이드가 용이 하게 뒷면을 열면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습니다. HDD나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됩니다. 

뒷면을 열어 보니 기본 4GB의 메모리는 온보드 형태라 변경 할수가 없고 하나의 메모리 빈슬롯을 제공하니 추가 하여 업그레이드 시키면 됩니다. 스펙에서 밝힌대로 빈 슬롯에 4GB를 추가 하면 최대 8GB 까지 높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픽카드 또한 Radeon HD 755M 1GB 를 채택하여 그래픽 적으로도 절대 뒤처짐이 없습니다. 왠만한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해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 주리라 생각 됩니다.

 
2. 부팅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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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부분 중에 하나가 부팅 속도 일것입니다. 전원을 키고 사용자가 사용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참 지루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컴퓨터 전원을 키고 완전히 부팅이 이루어질때까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

하지만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가 없더군요. 전원을 키면 20초 이내에 부팅이 완료가 되기 때문에 바로 노트북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 빠른 부팅은 HDD 버전의 경우 Express Cache 적용이 되어 있어 20초내의 빠른 부팅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Express Cache와 더불어 Fast Start 라는 기술을 접목시켜 절전모드에서(덮게를 닫았다 열때) 화면 복귀까지 빠르면 2초 늦어도 7초 이내에는 복귀가 되어 작업 재시작이 가능 합니다.

이 부팅면에서는 시리즈5 울트라가 데스크탑이나 기존 노트북을 능가하는거 같습니다. 데스크탑 또는 다른 노트북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빠른 부팅과 절전모드 화면 복귀의 성능을 느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3. 다양한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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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5 울트라에서는 확장성을 위하여 다양한 포트를 지원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거의 모든 확장 포트를 지원 합니다. 최신 노트북에 걸맞게 USB 3.0 은 기본으로 지원하여 외장 하드등과 같은 외부 장치와의 데이터 전송을 빠르게 할수 있고 4-in-1 SD Cart Slot 까지 지원 하여 요즘 많이 가지고 다니는 DSLR 등과 같은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하는 SD Card를 바로 삽입하여 데이터를 전송 할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HD 컨텐츠도 HDMI 포트를 통하여 좀더 깨끗한 영상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컨텐츠가 HD인데 장비가 지원하지 않아 볼수 없다면 참으로 안타깝겠죠. 시리즈5 울트라에서는 그런 걱정없이 최고의 화질을 HDMI 포트를 이용 외부 장치와 연결하여 보실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포트 확장성이라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부족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4.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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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5 울트라의 그래픽 카드는 노트북에서는  Radeon HD 755M 1GB 를 선택하여 뛰어난 게이밍 환경을 구연해 주고 퀄리티 높은 디자인 작업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평상시에는 내장 그래픽을 이용하지만 퀄리티 높은 그래픽을 요구하는 작업이 시작될때 자동으로  
Radeon HD 755M 전환 되어 좀더 효율적인 노트북 자원을 사용합니다. 배터리 사용시 이런 자동 기능은 배터리 절약 차원에서 좋은 기능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그래픽 카드를 사용 한다 하여도 LCD 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좋은 그래픽에 맞추어 시리즈5 울트라는 밝고 선명한 슈퍼브라이트 300nit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고 1600만 컬러가 재현 가능하고, 높은 컬러로 인한 눈의 피로도는 눈부심이 없는 Anti-Reflective 디스플레이 기술로 최소화 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은 화면이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밝은데 눈의 피로감은 확실히 없는거 같더군요. 제가 주로 집에서는 불을 끄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두운 곳에서도 눈의 피로도가 없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  


5.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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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5 울트라의 특이점은 배터리가 내장형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노트북은 착탈이 가능하나 시리즈5 울트라는 내장형이여서 착탈이 불가능 합니다. 착탈을 할수 없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이때까지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노트북에서 배터리를 착탈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사용한지가 8년정도 되는데 한번도 노트북에서 배터리를 분리 시켜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내장형이라 착탈이 안된다고 불편한 부분은 없습니다. 

또한 내장형이여서 배터리의 성능이 좋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제조사에서는 1500회 충전 이후에도 배터리 최초 용량의 70%를 유지 한다고 하니 성능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솔직히 제가 1500회까지 테스트 해보진 않았지만 제조사에서 밝히는 부분이니 믿어야 겠죠.

그리고 스펙에서 밝히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6.4시간인데 제가 집에서 3시간이 좀 넘게 사용 했을때 배터리가 반이 소모 되더군요. 산술적으로 따지면 6시간 가량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만약 동영상이나 게임 같은 퀄리티 높은 영상을 구동 시킬 경우 이보다는 좀더 짧은 사용 시간을 보여 주겠죠. ^^

제가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성능적인 부분에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직업이 프로그램 개발자라 무거운 프로그램을 좀 사용하는 편인데 시리즈5 울트라에서 한번도 성능이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 구매를 고려 하고 계시다면 성능 적인 부분에서는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일반 유저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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