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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손톱을 언제 깍으십니까?
전 키보드 치기가 불편해 질때 손톱을 깍습니다. 일반 키보드 칠때는 손톱이 길어도 불편함이 없는데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면 손톱이 길면 불편해서 키보드를 칠수가 없습니다. 오타도 많이 나고 말이죠.
요즘은 거의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손톱이 길면 바로 바로 깍습니다. 안그럴때는 손톱이 길어도 귀찮이즘으로 내일 깍지 뭐 하면서 다음으로 미루는데 노트북 키보드를 써야 할때는 어쩔수 없이 바로 바로 깍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여자 개발자분과 같이 서울로 출장을 가서 같이 일을 했었는데 여성분이니 손톱이 좀 길었는데 긴 손톱으로 노트북 키보드를 무지하게 잘 치더군요. 전 신기 하게 쳐다 봤습니다. 그리고 물어 봤습니다. 불편하지 않냐고... 그랬더니 뭐... 별 신경 안쓰인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무지하게 불편하게 보이는데 굉장히 편하게 타이핑을 하더군요. 내가 불편하다고 느낀거니 남도 불편할꺼라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전 일을 할때 늘 손톱깍이가 옆에 없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좀 특이한 버릇이 있는데 손톱 양옆을 손톱으로 뜯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면 살점이 뜯겨 지면서 계속 뜯으면 피가 날때가 많습니다. 이런게 깊이 생각을 하거나 긴장을 하거나 뭐... 이러면 나도 모르게 손을 뜯고 있거든요. 이런게 애정결핍증 때문이라고 하던데 전 어릴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도 이런 버릇이 생겨 버렸네요.
이게 습관이 되다 보니 고쳐지질 않습니다. 안그래야지 하고 굳게 다짐을 하다가다 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일이 많아 지는데 그럴때는 여지 없이 손톱으로 손을 뜯고 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고 이게 정말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고칠려고 노력을 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서 늘 손톱깍이를 옆에 두고 있습니다. 회사에 하나, 가방에 하나, 차에 하나 제가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손톱깍이를 옆에 두고 있습니다. 만약 옆에 없으면 편의점가서 바로 사서라도 옆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손에서 피가 나는걸 막을수 있거든요.
손톱깍는 얘기 하다가 제 버릇까지 얘기 해 버렸네요. 손톱깍이를 보니 제 버릇까지 생각이 나서 같이 적었습니다. ^^
그런데 손톱깍을때 늘 드는 생각인데 사람이 왜 손톱이 자랄까요?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어도 될거 같은데 귀찮게 시리 계속 자라나네요. 그리고 발톱과 비교 했을때 자라나는 속도가 다릅니다. 발톱이 훨씬 늦게 자라더군요. 전 이것도 신기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손톱이 왜 자라나는지 과학적으로 밝혀 내면 노벨상감이라고 하던데...
음.....
제가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서 늘 고민하는건데 마무리 글을 적는게 너무 힘듭니다. 지금 이 포스팅도 마무리를 못지어서 자꾸 말이 길어 지네요. 특히나 이 포스팅은 특별한 주제가 아니여서 그런지 더더욱 마무리 짓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이얘기 저얘기 계속 주저리 주저리 나오고 있습니다. ^^
전 키보드 치기가 불편해 질때 손톱을 깍습니다. 일반 키보드 칠때는 손톱이 길어도 불편함이 없는데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면 손톱이 길면 불편해서 키보드를 칠수가 없습니다. 오타도 많이 나고 말이죠.
요즘은 거의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손톱이 길면 바로 바로 깍습니다. 안그럴때는 손톱이 길어도 귀찮이즘으로 내일 깍지 뭐 하면서 다음으로 미루는데 노트북 키보드를 써야 할때는 어쩔수 없이 바로 바로 깍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여자 개발자분과 같이 서울로 출장을 가서 같이 일을 했었는데 여성분이니 손톱이 좀 길었는데 긴 손톱으로 노트북 키보드를 무지하게 잘 치더군요. 전 신기 하게 쳐다 봤습니다. 그리고 물어 봤습니다. 불편하지 않냐고... 그랬더니 뭐... 별 신경 안쓰인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무지하게 불편하게 보이는데 굉장히 편하게 타이핑을 하더군요. 내가 불편하다고 느낀거니 남도 불편할꺼라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전 일을 할때 늘 손톱깍이가 옆에 없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좀 특이한 버릇이 있는데 손톱 양옆을 손톱으로 뜯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면 살점이 뜯겨 지면서 계속 뜯으면 피가 날때가 많습니다. 이런게 깊이 생각을 하거나 긴장을 하거나 뭐... 이러면 나도 모르게 손을 뜯고 있거든요. 이런게 애정결핍증 때문이라고 하던데 전 어릴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도 이런 버릇이 생겨 버렸네요.
이게 습관이 되다 보니 고쳐지질 않습니다. 안그래야지 하고 굳게 다짐을 하다가다 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일이 많아 지는데 그럴때는 여지 없이 손톱으로 손을 뜯고 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고 이게 정말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고칠려고 노력을 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서 늘 손톱깍이를 옆에 두고 있습니다. 회사에 하나, 가방에 하나, 차에 하나 제가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손톱깍이를 옆에 두고 있습니다. 만약 옆에 없으면 편의점가서 바로 사서라도 옆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손에서 피가 나는걸 막을수 있거든요.
손톱깍는 얘기 하다가 제 버릇까지 얘기 해 버렸네요. 손톱깍이를 보니 제 버릇까지 생각이 나서 같이 적었습니다. ^^
그런데 손톱깍을때 늘 드는 생각인데 사람이 왜 손톱이 자랄까요?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어도 될거 같은데 귀찮게 시리 계속 자라나네요. 그리고 발톱과 비교 했을때 자라나는 속도가 다릅니다. 발톱이 훨씬 늦게 자라더군요. 전 이것도 신기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손톱이 왜 자라나는지 과학적으로 밝혀 내면 노벨상감이라고 하던데...
음.....
제가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서 늘 고민하는건데 마무리 글을 적는게 너무 힘듭니다. 지금 이 포스팅도 마무리를 못지어서 자꾸 말이 길어 지네요. 특히나 이 포스팅은 특별한 주제가 아니여서 그런지 더더욱 마무리 짓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이얘기 저얘기 계속 주저리 주저리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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