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런칭 파티... 나도 가고 싶은데...

Windows 7 런칭 파티가 있어 참여 하고 싶은데 갈수가 없네요. 

왜냐... 전 부산에 사니까요. 

지방사는 서러움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그렇다고 작은 회사에 다니면서 런칭 파티에 간다고 조기 퇴근 하기도 힘들고 그런걸 이해시키기도 힘들어서 아에 포기 했습니다. 

신청 접수를 받을때만 해도 그냥.. 뭐 난 지방이니깐 포기 하자 라고 생각하고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 여러 블로거에서 Windows 7 런칭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는 포스팅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지방사는 제가 원망 스럽기도 하고 괜시리 맘이 들뜨기도 하고 그러네요.

주말에 했으면 어떻게든 갈수 있었을 것을 왜 하필 평일에 하는건지... 뭐... 물론 22일 출시일에 맞춰 하는거야 알지만 지방 사는 사람들을 좀 배려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아쉬움은  22일 이후에

Windows 7 런칭 파티에

다녀오신 블로님들의 포스팅을 꼼꼼히 살피는 것으로 대신 해야 겠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저런 큰 IT 행사를 서울이 아닌 부산, 대구 등 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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