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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도 하기전 메타블로그란걸 처음 알았던게 이올린 이였습니다. 또한 블로그와 친해진 계기도 이올린 덕분이였습니다. 뭐 그때는 메타블로그란 명칭도 몰랐고 그게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지만 말입니다.
그런 이올린에 제 관심사가 꽤 많이 올라 왔기 때문에 늘 이올린에 한번씩 들어가서 글을 읽고 했습니다.
이 렇게 친해진 메타블로그에 제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먼저 글을 발행한 곳이 이올린 이였던거 같습니다. 늘 봐왔던 사이트이고 친숙했기 때문에 편하게 발행하고 제가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올린이 구글과 통합되면서 조금씩 이상해 지기 시작하더군요. 제 그낌이 맞다면 구글이 이올린을 흡수하면서 글 올라오는 건수도 줄어 든거 같고 이올린에 들어오는 사용자도 줄어 든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 이올린에 제 관심사가 꽤 많이 올라 왔기 때문에 늘 이올린에 한번씩 들어가서 글을 읽고 했습니다.
이 렇게 친해진 메타블로그에 제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먼저 글을 발행한 곳이 이올린 이였던거 같습니다. 늘 봐왔던 사이트이고 친숙했기 때문에 편하게 발행하고 제가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올린이 구글과 통합되면서 조금씩 이상해 지기 시작하더군요. 제 그낌이 맞다면 구글이 이올린을 흡수하면서 글 올라오는 건수도 줄어 든거 같고 이올린에 들어오는 사용자도 줄어 든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전 그래도 꾸준히 이올린에 글을 발행하고 글을 쓸때마다 들어가서 관리를 했습니다. 또한 다른 글들도 이올린에 많이 읽고 추천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몇일전 이올린에 글이 발행되지 않는 일이 생기더군요. 전 뭐가 꼬여서 그런가 싶어 몇일 지나면 괜찮겠지 했지만 몇일 지났는데도 여전히 발행 되지 않는거 같아 제 블로그에서 이올린 추천 버튼을 빼버렸습니다. 제 사이트가 느려질거 같은 느낌도 들고 해서 과감히 빼버렸죠.
그러다 이올린을 잊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생각이 나서 이올린에 들어가 보니 정상적으로 글이 발행이 되더군요. 반가운 마음이 들었는데 바로 실망스런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올린에서 공식적으로 2010년 4월 15일까지 MyEolin 서비스를 종료 한다는 공지 였습니다.
그래서 이올린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검색을 해봐도 이에 대한 내용은 찾을수가 없네요. 이올린이 없어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와 많이 친했던 메타블로그 사이트인데 이렇게 서비스가 축소 되는걸 보니 무척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올린의 앞으로의 계획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없어지지 말고 좀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이런 행보를 취하는 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믹시도 아슬아슬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거 같아 많이 아쉬운데 이올린까지 이렇게 되니 또다시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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