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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야구를 보고 있으면 특정팀을 응원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제가 원래 삼성 팬이였으나 이승엽이 일본 무대로 떠나면서 스타 플레이어가 없어 지고 선동열 감독이 오면서 지키는 야구를 하면서 삼성 야구가 재미가 없어 졌습니다.
그래서 응원을 롯데로 옮겼습니다. 롯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매료 된거죠.
그리고 직장이 부산이여서 몇번 사직구장에 갔더니 야구에 대한 열기가 대단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롯데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WBC 이후로 WBC 에서 활약했던 선수가 너무 좋아 져서 각자 팀에서 활약을 하고 있으면 시합을 보다 보면 그냥 그 선수가 속한 팀이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봉중근, 윤석민, 김태균, 이용규, 이진영, 정현욱 등 각각 이 선수들이 나오면 이 선수들이 잘해서 팀이 이겼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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