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내 간담을 서늘케 하다.

어제 밤에 황금어장을 보고 제 블로그를 들어 왔더니 트래픽 부하로 잠시 중단 상태란 문구가 뜨더군요.

그래서 전 아... 티스토리 자체 점검 시간인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홈페이지도 정상적으로 들어가지고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도 정상적으로 들어가 지더군요.

헉... 이런... 그럼 내 블로그만 지금 안돼는건데... 정말 머리가 노래 지더군요. 아직 글수는 몇개 되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정성들여 쓴글이 몇개며 이미지 편집한게 몇갠데...

몇번을 들어가봐도 트래픽 부하로 들어갈수 없다고 나왔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 당하는 일이라 우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군요.

불안해 하고 있는데 몇십분 지나니깐 정상적으로 제 블로그에 들어가 졌습니다. 데이터 손실도 없었습니다.

근데 왜 제 블로그만 안들어 졌지... 제 블로그가 그리 인기 있는 블로그가 아니라서 크게 트래픽 부하가 걸릴일이 없는데 말이죠.

어쨌든 정말 간담이 서늘한 밤이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