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무선랜 WIFI 최적화 설정으로 안정성과 속도 높이는 방법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장비에서 무선 WIFI를 많이 사용합니다. 고정되어 있는 일부 장비를 제외 하고는 무선을 많이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유선을 사용해야 해서 랜 공사 하는것이 참 일이였는데 요즘은 무선이 워낙 잘되고 구성하기도 쉽고 장비에서도 기본으로 무선랜을 장착되어 있는 것이 많아서 무선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무선이 잘된다고 하더라도 유선을 따라 잡을수는 없습니다. 무선을 사용하면 전파 장애도 있을수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속도가 떨어 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럴때 여러가지 원인을 찾아서 최적화를 해야 하는데 그중에 하나로 해볼수 있는 것이 해당 장비에서 무선랜 WIFI를 설정 최적화를 통해 어느 정도 안정성과 속도를 높일수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무선랜 WIFI 최적화 설정으로 안정성과 속도 높이는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텔에서도 권장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믿을수 있는 무선랜 WIFI 최적화 설정 정보 입니다.
설정 방법은 [장치 관리자]에서 네트워크 무선랜 속성에서 할수 있습니다.
▶ [내컴퓨터 >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장치 관리자 > 네트워크 어댑터]
[네트워크 어댑터]에서 무선랜 장치를 선택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마다 해당 장비 무선 장치의 이름이 다를수 있겠죠. ^^
▶ [무선랜 장치 선택 >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고급]
무선랜 장치 속성을 선택하면 해당 장치의 정보 및 드라이브 등 여러가지를 설정할수 있는 창이 뜹니다. 이 창에서 상단에서 두번째 탭 [고급]을 선택 합니다.
고급 탭에서 속성 리스트에서 아래로 내리면 "밴드 2.4에 대한 802.11n 채널 폭" 항목을 클릭 하고 우측 항목에서 기본값 [20 MHz] 에서 변경값 [자동] 으로 변경 합니다.
▶ [고급 > 로밍의 주동성]
* 로밍의 주동성 - 연결한 AP외 신호가 좀더 강한 AP가 검색되면 자동으로 바꿔주는 수준을 정하는 것
또한 "로밍의 주동성" 항목을 선택하고 우측 항목에서 기본값 [3. 보통] 에서 변경값 [1. 최하] 로 변경 합니다. 로밍의 주동성의 의미에서도 알수 있듯이 개인이 사용하는 장비에서는 이 부분은 크게 필요치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 [전원관리 탭]
고급탭 다음으로 전원관리 탭에서 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A)] 기본값인 체크를 변경값 체크 해제로 바꾸어 줍니다.
이 부분은 블루투스 끊김 방지 설정 부분에서도 효과를 본 방법으로 WOL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체크 해제를 해두는게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 WOL(Wake On Lan) - PC의 전원을 원격으로 켜주는 기능
이렇게 하면 네트워크 무선랜 WIFI 최적화 설정으로 안정성과 속도 높이는 방법의 설정은 끝이 납니다. 생각 보다 쉽죠. ^^
서두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 방법은 인텔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설정 변경후 이상해 지면 어떻하지 하는 마음은 안가지셔도 될거 같습니다.
만약 설정 변경후 이상징후가 보일 경우 본문에 기본값도 표시해 두었으니 다시 원 설정으로 바꾸시면 될것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무선랜을 사용하면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기본값으로 사용해도 무방 하지만 그렇지 않고 문제가 생기는 경우 위 설정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손해 볼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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