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링 및 핫스팟 사용법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공유 방법
요즘은 뭘 하든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더욱더 이런 현상은 고착화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인터넷을 할수는 없습니다. Wifi 존이 확대가 되었다 하더라도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죠.
그러니 사용자 입장에서 인터넷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것은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대한민국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은 필요한 부분을 얻을수 있지만 PC로 얻을수 있는것도 있습니다.
특히 외부에 나갔을때 인터넷이 안되면 참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현장에 나갔을때 이 테더링 및 핫스팟 사용법을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 캠핑 같은 것을 갔을때 노트북으로 접속하여 스마트폰 인터넷을 공유하면 노트북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테더링(Tethering)이란?
‘테더(tether)’란 ‘밧줄’이라는 뜻이며, USB 또는 블루투스(Bluetooth) 장치, Wi-Fi(무선랜) 등을 통하여 휴대폰에 노트북·넷북·태블릿PC·데스크톱PC·전자책단말기·PDA 등 IT 기기들을 연결함으로써 그 기기들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
테더링 및 핫스팟 사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Wifi 핫스팟 사용법입니다. 무선을 이용하여 여러명이 일정기간 떨어진 범위내에서 인터넷을 공유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설정 방법은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네트웨크 더보기]를 선택 합니다.
▼ 네트워크 더보기 화면에서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을 선택 합니다.
▼ 그러면 하단부에 [Wifi 핫스팟 설정] 부분이 활성화 됩니다. 활성화된 설정 부분을 선택 합니다.
▼ Wi-Fi 핫스팟 설정 화면에서는 SSID 와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참고로 비밀번호를 8자 이상 적어야 저장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 이렇게 하면 무선을 이용핫 핫스팟 설정은 끝이 납니다. 이제 무선 연결이 가능한 컴퓨터나 기타 다른 디바이스에서 접속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무선 Wifi 핫스팟 기능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베터리 및 데이터의 사용량이 급증하므로 주의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방법은 USB 테더링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무선이 아닌 USB 연결을 이용한 인터넷 공유 방법입니다.
▼ 설정 방법은 Wifi 핫스팟 설정과 같은 경로에서 USB 데더링을 선택 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이 노트북과 같은 디바이스에 연결되어 있으면 [USB 테더링] 부분이 활성화 됩니다.
▼ 활성화 된 [USB 테더링]을 선택 하면 스마트폰에 테더링됨 이란 메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USB 테더링 방법도 끝이 납니다. USB 테더링 방법은 연결된 디바이스에서만 사용하는 방법이랑 Wifi 핫스팟 설정 보다는 간결 합니다.
위 두가지 방법 이외에도 블루투스를 이용한 방법도 있긴 하지만 제가 잘 써보질 않아서 패스 하겠습니다. ^^
전 개인적으로 제 노트북에서만 테더링을 할때는 USB 테더링 방법을 사용합니다. 설정이 좀더 빠르고 인터넷 공유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가나 처가집에 갔을때는 여러대의 디바이스에서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므로 Wifi 핫스팟을 사용합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 방법을 달리 하면 좀더 편하고 빠르게 인터넷 공유를 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테더링 및 핫스팟을 이용하면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썼다가는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급한 상황에 요긴하게 사용하는데는 이만한게 없을거 같습니다. 또한 데이터가 매달 모지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남는 분들은 이렇게 테더링 및 핫스팟 사용법을 통하여 데이터를 소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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