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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남자가 정말 좋은 남자일까?
MastmanBAN
2011. 6. 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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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순진하게 살아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씩 합니다. 물론 국보급으로 순진하게 살아 갈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순진하게 살아가기 힘드리라 생각이 됩니다.
남자가 사회 생활 하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을 것인데 너무 늦은 나이에 젊었을때 하지 못했던 일을 해서 빠져 버리면 젊을때 보다 더 빠지는 경향이 있어 참 위험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도 때가 있어서 공부할 나이에 하지 못하면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듯이 남자가 겪을수 있는 일들을 그 나이때에 겪지 못하면 나이 들어서는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서 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결혼을 하게 되면 가족과 회사 사람들 말고 하는 행동은 거의 대부분이 위험한 행동 들이라 참 하기가 힘들죠. 잘못하면 법원까지 가는 상황을 맞을수가 있습니다. ㅋ
그래서 전 후배들이나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늘 말합니다. 젊었을때 또는 결혼전에 남자가 해볼수 있는 일은 할수 있는데 까지 다 해보라고 말이죠.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도박이나 마약까지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어느정도 같은 남자가 들었을때 용납할수 있는 일들을 하라는 얘기죠.
제가 너무 두리 뭉실하게 얘기 했나요. 그럼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 볼까요. ^^
1. 여자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 얘기를 빼놓고 얘기 할순 없겠죠. 전 결혼전인 젊은 남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첫번째 이야기가 여자 이야기 입니다.
될수 있으면 많은 연애를 해보라.
능력 되는대로 많은 연애를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많은 연애를 해봐야 사랑도 알고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도 생기고 여자 대하는 법을 배울수 있을거 같더군요. 이런건 이론적으론 배우기 힘든 부분이니 많은 연애를 통해서 많은 여자의 심리를 알고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랑이 플라토닉 이든 에로스든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유명한 말중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저도 제가 자주 가는 jwmx 님 블로그에서 본 글귀인데...
남자가 잠을 조절 할줄 알고, 여자의 마음을 100% 헤아릴수 있으면
세상을 정복할수 있다.
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기가 힘들다는 얘기 겠죠. 사나이로 태어나서 세상을 지배 해야 겠다는 야망을 한번쯤은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럴려면 많은 연애를 통해서 여자의 몸과 마음을 잘 헤아릴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능력이 되면 양다리... 더 능력되면 문어 다리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결혼전이나 해볼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어릴때 이런 경험도 한번쯤 있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여성분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여자도 양다리 또는 그 이상 걸치는 경우도 있으니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절 욕하진 말아 주십시요. ^^ 하지만 양다리가 습관이 되면 안되겠죠. 좋은 것도 너무 과하면 독이 될수 있으니 말입니다.
2. 놀이 문화
남자가 살다 보면 참 많은 놀이 문화를 접하게 됩니다. 그것이 건전하든 그렇지 않든 말이죠. 그 놀이 문화가 대부분은 술과 연관 되어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불건전하게 노는 경우도 많이 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놀이 문화를 될수 있으면 결혼 전에 해볼수 있는 것은 다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자 나오는 술집 즉 룸싸롱이나 단란주점 같은 곳도 꼭 경험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곳이 어떤곳인지, 그곳에선 어떻게 노는지 또 그런 곳에선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리가 어떤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것을 모르고 있다가 나이 들어서 이런 주점 문화에 빠지면 정말 겉잡을수 없는 일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순진하게 살다가 나이 들어서 우연찮게 단란주점에 갔는데 옆에 이쁜 아가씨가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그 여자에게 빠져 버리면 정말 큰일이 나겠죠. 좀 극단적으로 얘기 해서 그 아가씨에게 푹 빠져서 간 쓸게 다 내주고 돈까지 바치는 경우가 생기면 정말 이혼 당하기 딱 쉽상입니다. 하지만 그곳 생리를 어느 정도 알면 그 정도까지 빠지진 않겠죠. 물론 합의(? ㅋ)하에 어떻게 할순 있겠지만 일방적으로 나만 불리하게 되는 상황은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어릴때 젊을때야 이런 곳에 빠져도 별 문제 될게 없습니다. 어짜피 젊을때야 돈도 많이 없고 돈 떨어지면 그만할 것이고 몇번 순진하게 당하다 보면 정신이 확 들것입니다. 하지만 결혼전이니 크게 문제 될건 없겠죠. 개인적으로 돈이 죽어나고 마음은 아프겠지만 말이죠. ㅋㅋㅋ
그러니 젊었을때 이런 남자들이 해볼수 있는 놀이 문화는 될수 있으면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선배가 기분 좋아서 한번 쏜다고 하는데 순진하게 착한척 한다고 "전 그런데 안갑니다." 라고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런것을 아는것도 어찌보면 훗날 나의 가정을 지키고 내 아내를 울리지 않게 할수 있는 좋은 공부가 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너무 확대 해석 했나요. 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인 얘기를 좀 하면 전 부킹 이란건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워낙 몸치라 나이트를 가는 것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았고 또한 나이트를 가도 대학 여자 동기들과 같이 갔기 때문에 부킹 이란건 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제가 나름 순진해서 나이트에선 부킹을 할수 있다는걸 몰랐거든요. ^^
지금 이 나이에 부킹을 해볼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굳이 할라면 할수도 있겠지만 왠지 그게 잘 안됩니다. 말빨도 안되고 금전적으로도 손해 보는 장사인거 같아 하고 싶어도 행동으로 잘 옮겨지지 않습니다.
뭐 어찌됐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자의 놀이 문화 중에 해볼수 있는것은 다 해보라는 것입니다. 특히 결혼전에 모든것을 섭렵하고 왠만한 생리는 다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지만 나이 들어서 이런 놀이 문화를 즐길때(자의든 타의든-사회 생활하면 억지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ㅜ.ㅜ) 그 공간에서 모든것을 끝내고 나올수 있지 안그러고 연장이 된다면 내 인생이 괴로워 지는 불행한 일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순진한 남자???
제가 두가지 정도를 예를 들어서 말을 했는데 이거 외에도 더 있으면 할수 있으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남자가 사회생활 하다 보면 이것 저것 자의든 타의든 경험하게 될것이고 나이 들어서 할수 없는 행동들도 있으니 나이 들어 해보지 못한 것에 후회 하지 말고 젊었을때, 결혼전에 해볼수 있는 것은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진한 남자가 그다지 좋은 남자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 한켠에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형태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언젠가는 경험하게 될것이고, 하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로 행동으로 옮긴다면 시한 폭탄이 터지는 격이 되니 여러 사람이 힘들어 지게 될것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순진하다는게 그다지 큰 자랑은 아닌거 같습니다. 알건 알고 있어야 방어도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특히 여자 나오는 술집 즉 룸싸롱이나 단란주점 같은 곳도 꼭 경험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곳이 어떤곳인지, 그곳에선 어떻게 노는지 또 그런 곳에선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리가 어떤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것을 모르고 있다가 나이 들어서 이런 주점 문화에 빠지면 정말 겉잡을수 없는 일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순진하게 살다가 나이 들어서 우연찮게 단란주점에 갔는데 옆에 이쁜 아가씨가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그 여자에게 빠져 버리면 정말 큰일이 나겠죠. 좀 극단적으로 얘기 해서 그 아가씨에게 푹 빠져서 간 쓸게 다 내주고 돈까지 바치는 경우가 생기면 정말 이혼 당하기 딱 쉽상입니다. 하지만 그곳 생리를 어느 정도 알면 그 정도까지 빠지진 않겠죠. 물론 합의(? ㅋ)하에 어떻게 할순 있겠지만 일방적으로 나만 불리하게 되는 상황은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어릴때 젊을때야 이런 곳에 빠져도 별 문제 될게 없습니다. 어짜피 젊을때야 돈도 많이 없고 돈 떨어지면 그만할 것이고 몇번 순진하게 당하다 보면 정신이 확 들것입니다. 하지만 결혼전이니 크게 문제 될건 없겠죠. 개인적으로 돈이 죽어나고 마음은 아프겠지만 말이죠. ㅋㅋㅋ
그러니 젊었을때 이런 남자들이 해볼수 있는 놀이 문화는 될수 있으면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선배가 기분 좋아서 한번 쏜다고 하는데 순진하게 착한척 한다고 "전 그런데 안갑니다." 라고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런것을 아는것도 어찌보면 훗날 나의 가정을 지키고 내 아내를 울리지 않게 할수 있는 좋은 공부가 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너무 확대 해석 했나요. 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인 얘기를 좀 하면 전 부킹 이란건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워낙 몸치라 나이트를 가는 것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았고 또한 나이트를 가도 대학 여자 동기들과 같이 갔기 때문에 부킹 이란건 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제가 나름 순진해서 나이트에선 부킹을 할수 있다는걸 몰랐거든요. ^^
지금 이 나이에 부킹을 해볼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굳이 할라면 할수도 있겠지만 왠지 그게 잘 안됩니다. 말빨도 안되고 금전적으로도 손해 보는 장사인거 같아 하고 싶어도 행동으로 잘 옮겨지지 않습니다.
뭐 어찌됐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자의 놀이 문화 중에 해볼수 있는것은 다 해보라는 것입니다. 특히 결혼전에 모든것을 섭렵하고 왠만한 생리는 다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지만 나이 들어서 이런 놀이 문화를 즐길때(자의든 타의든-사회 생활하면 억지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ㅜ.ㅜ) 그 공간에서 모든것을 끝내고 나올수 있지 안그러고 연장이 된다면 내 인생이 괴로워 지는 불행한 일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진한 남자가 그다지 좋은 남자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 한켠에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형태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언젠가는 경험하게 될것이고, 하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로 행동으로 옮긴다면 시한 폭탄이 터지는 격이 되니 여러 사람이 힘들어 지게 될것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순진하다는게 그다지 큰 자랑은 아닌거 같습니다. 알건 알고 있어야 방어도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