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하나인 아웃룩을 사용하다 보면 개인적으로 약간 불편한 부분이 있더군요.
메일을 항상 봐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작업표시줄에 놔두기 보다는 메일 확인을 하지 않을때는 트레이 아이콘으로 보내는게 훨씬 편할거 같더군요.
작업을 하다 보면 작업표시줄이 꽉 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아웃룩을 트레이 아이콘으로 보내는게 효과적일 것입니다.
아웃룩 최소화시 작업표시줄에서 트레이 아이콘으로 숨기기 설정은 다른 옵션에 비해 꽤나 쉽게 되어 있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군의 옵션은 꽤나 복잡하게 되어 있는데 이 옵션은 설정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실행되어져 있는 아웃룩은 기본적으로 트레이 아이콘으로 표시가 됩니다. 아웃룩 트레이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몇가지 옵션을 설정 할수 있습니다.
몇가지 옵션 중에 "최소화할 때 숨기기" 항목을 클릭하여 체크를 합니다.
그러면 "최소화할 때 숨기기" 옵션이 선택되어 졌다는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이렇게만 해주면 설정을 끝이 납니다. 쉽죠? ㅋㅋㅋ
설정이 끝나고 아웃룩에서 최소화 버튼을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작업표시줄에 있던 아웃룩이 사라지고 트레이 아이콘만 표시 되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아웃룩 최소화시 트레이 아이콘으로 숨기기 설정으로 작업표시줄의 공간을 확보 했다면 아웃룩 알림 표시 설정을 통해 메일 확인을 좀더 용이 하게 해주면 좀더 편리 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웃룩 알림 표시의 기본 설정으로도 표시가 되긴 하나 잠시후에 사라지기 때문에 항상 새메일이 있을때는 항상 표시가 되게 해주는게 좀더 편리 하겠죠. ^^
트레이 아이콘 그룹에서 "사용자 지정"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작업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및 알림 선택을 설정 할수 있는 창이 하나 뜹니다.
아이콘 리스트에서 아웃룩의 읽지 않은 새메세지 아이콘을 찾아서 "아이콘 및 알림 표시" 로 변경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설정은 끝이 납니다.
이후부터는 새메일이 왔을시 메일 확인을 할때까지 트레이 아이콘에 항상 보이게 될것입니다. 메일 확인을 하면 다시 사라지고... 좋네요.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군의 아웃룩을 사용하시면서 아웃룩 최소화시 트레이 아이콘으로 숨기기 및 알림 표시를 설정 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방법을 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좀더 편리한 메일 확인과 아웃룩 사용이 될것입니다. 뭐... 경우에 따라서는 이 방법이 불편할수도 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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